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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2020 경찰대, 사관학교 입시전략









 

올해도 경찰대와 사관학교 입시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 이유는 경찰과 군인이 명예와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경찰대는 5월 17일부터, 사관학교는 6월 21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일반대학보다 전형 일정이 3달여 가량 빠르게 진행된다.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1차 시험 일정이 동일해 5개 대학 간 복수 지원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특수대학으로 분류돼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대학의 수시나 정시에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 6회 지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일반대학에 동시 합격했을 때에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어디든 진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찰대와 사관학교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을 위한 입시 전략을 소개한다.

 

1차 학과시험, 2차 체력검정, 면접 평가 진행, 다방면에 우수해야 합격

 

경찰대 및 사관학교 모두 선발 방법은 대체로 유사하다. 1차 시험인 학과시험을 통해 모집 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차 시험에서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 등이 실시된다.

 

학교에 따라 경찰대는 인, 적성검사를, 공군사관학교는 역사, 안보관 논술을, 해군사관학교는 잠재역량평가를 함께 실시하고 여기에 선발 시기에 따라 학생부와 수능 성적 등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공군사관학교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을 반영하지 않으며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정시선발에 한해 수능을 반영한다. 경찰대는 수능 성적을 50% 반영해 전체 인원을 선발한다.

 

자세히 보기 :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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