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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사고 가야 서울대 간다'는 말은 처음부터 거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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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학생부종합전형 도입이후 서울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특목·자사고와 일반고의 비율은 51대 49입니다. 매년 50% 전후로 계속됩니다.

수능 성적만으로 평가한다면 70~80%가 특목·자사고 비율이 높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반고 비율이 꽤 높습니다. 그럼에도 늘 "서울대 가려면 특목·자사고 가는 게 좋다."고들 얘기하죠. 따라서 이 말은 거짓입니다. 

[2부]


학생부종합전형은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 나온 전형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고 살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고 대입전형을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 활동을 잘해야 합니다. 학교 활동을 잘하려면 수업 방법을 혁신해야 하고, 개인의 공부 방법도 혁신해야 합니다.

이는 가정에서 부모의 교육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진정한 가정을 만들어주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의 지름길일 수 있입니다.  

'특목·자사고 가야 서울대 간다'는 말은 처음부터 거짓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VP4rQzpi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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