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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3개월 남은 '수시 원서접수', 당장 뭘 해야 하지?








 

6월 모평 성적에 당황한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은 어디서나 맞닥뜨리게 마련이다. 이제 방황은 멈추고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이다.

 

수시 원서접수는 3개월 앞으로 다가왔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를 대비해야 한다. 지금 당장은 막연함이 크겠지만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부터 희망하는 수시 전형별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학생부전형' 7월 초, 기말고사에 집중하기

 

내신은 학생부전형에 있어 중요한 평가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을 정량 평가하기 때문에 매 시험의 결과가 중요할 수밖에 없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이번 기말고사가 성적 향상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논술전형' 내신, 수능, 논술고사 밸런스 맞추기

 

논술전형의 경우 내신이 합·불의 당락을 결정짓지는 않지만, 수시 지원에 있어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내신 5등급 이하부터는 감점의 폭이 커지는 대학이 많아, 논술전형을 고려하는 수험생들도 이번 기말고사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적성전형' 기말고사 대비로 적성고사 부담 줄이기

 

적성고사 준비 때문에 수능 학습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만약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수능 대비는 필요하지만 출제 기조가 비슷하다 보니, 이와 병행됐을 때 실력 향상이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기 :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2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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