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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나침반, 별의 정체를 밝혀라!
여러분은 모르는 곳을 찾아갈 때 어떻게 하나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찾아가기도 하지만, 스마트 폰이 있다면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지도 앱 하나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원하는 위치를 쉽게 찾아낼 수 있죠.
그런데 스마트 폰이나 네비게이션처럼 편리한 기계가 없었던 먼 옛날에는 어떻게 길을 찾았을까요? 특히 주변에는 온통 푸른 바다뿐인 망망대해에서 나침반마저 고장나버렸다면요?
놀랍게도 이런 상황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별’에게 물어보면 되니까요!
-이 기사는 초등 잡지 <톡톡> 6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더욱 다양한 기사는 <톡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나는 혼자서도 빛나!” 반짝반짝 아름다운 별!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뜻합니다. 우주에는 약 1,000억 개나 되는 은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은하마다 또 1,000억 개의 별이 있죠. 그러니까 이 드넓은 우주에는 1,000억 X 1,000억 개의 별이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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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다른 이름은 '항성'입니다. 항성은 지구나 달, 혜성과 달리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천체를 의미합니다. 별은 마치 활활 타오르는 거대한 가스 공과 같아요. 그래서 어두운 밤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으로 볼 수 있지요.
태양도 ‘별’이라고요?
별은 밤에만 볼 수 있을까요? 땡! 낮에도 볼 수 있는 별이 있습니다. 바로 낮을 환하게 비춰주는 ‘태양’이죠. 태양도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이니까요.
지구에서 태양을 바라보면 동전 하나로도 가릴 수 있을 만큼 작게 보이지만, 태양의 반지름은 지구의 반지름보다 109배 크고, 지구가 100만 개 이상 들어갈 수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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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나침반, 북극성
사진기의 노출시간을 길게 해서 북쪽 하늘을 찍어보면 별들이 한 지점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일주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원 중심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 있는 별이 있습니다. 이 별이 바로 ‘북극성’입니다. 북극성이 일주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과 별의 위치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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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이아와 북두칠성으로 ‘북극성’을 찾아라!
그런데 북극성은 생각보다 작고 밝지 않아서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럼 북극성을 어떻게 찾냐고요? 바로 카시오페이아자리와 북두칠성자리를 통해 찾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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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