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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합격하는 ‘능동적 독서’ 비결은?

- 대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7월호, 7월 1일 출간
-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 Ⅱ, ‘능동적 독서로 SKY대 합격하기!’
- 진학 특집 ‘비수도권 수험생의 특권, ‘의·치·한 지역인재전형’을 노려라!’

[사진 제공=충남교육청]


책과 담을 쌓는 순간, 성적은 하락하기 시작한다


독서는 누구나 다 아는 많은 이들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하지만 왜 중요한지, 책 읽기가 당장 우리 학생들에게 어떤 이득을 가져다주는지 정확히 설명해 주는 이는 거의 없다.

책 한 권을 읽는 데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모된다. 그래서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책 읽는 시간을 아까워하며, 그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풀고 학원을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렇게 책과 담을 쌓아 버리는 순간, 성적은 더 이상 향상되지 않고 하락세로 돌아선다. 학생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학종 합격, 논술 합격, 수능 고득점은 모두 ‘능동적 독서’가 좌우하기 때문이다.

   


수능·내신 문제풀이의 핵심 ‘능동적 독서’에 좌우된다


수험생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독서가 모든 학습의 기초이며, 독서역량은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소양이기 때문이다.

쉬운 예로, 많은 수험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능을 들어보자. 수능의 경우, 특히 국어영역은 ‘제한시간’ 내에 지문을 다 읽고 문제풀이까지 모두 마치는 학생이 드물다. 대부분은 대략 30번까지 지문을 겨우 읽고, 문제를 이해하는 데 온 시간을 쏟다가 그 뒷부분은 지문도 미처 다 읽지 못한 채 시험을 마친다.

그런데 이들에게 지문을 읽고 분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결과는 달라진다. 빠른 시간 내에 풀어서 틀렸던 문제도, 충분히 생각할 시간만 있으면 대부분은 높은 점수를 기록한다.

이유는 문제풀이에 필요한 지식정보를 갖고 있더라도 정작 문제를 보면 뜻을 해독하지 못하는 ‘문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주어진 글을 읽는 동시에 의미 파악을 할 줄 아는 능력은 꾸준한 책 읽기를 통해 다진 독서역량, 독서도 그냥 독서가 아니라 ‘능동적 독서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하다. 이러한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 시험에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킬러문항의 경우도 고차원의 분석, 추론, 종합, 대안제시 능력을 요구한다. 모두 비판적 사고의 영역이다. 결국 상위권 학생들의 등급 싸움에서도 독서역량과 비판적 사고력이 승패를 좌우한다.

이처럼 ‘대입 전형-비판적 사고력-능동적 독서’는 매우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학교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능동적 독서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까?

<나침반 36.5도> 매거진 7월호에서는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 2회차, ‘능동적 독서로 SKY대 합격하기!’를 주제로 다뤘다. ‘능동적 독서법’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나침반 36.5도>를 확인해 보자!

   

<나침반 36.5도>는 연중기획으로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6월호부터 2020년 5월호까지 총 12개월간 비판적 사고를 위해 필요한 세부 역량을 배우고, 이를 실제 학교활동에 적용해 마지막장에 실린 활동지에 기록하게 된다.

자신이 작성한 활동지에 대해 1대1 피드백을 원하는 학생이나, 혼자 학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회원제’도 새로 도입한다.

프리미엄 회원만의 특전은 연 2회 학생부 멘토링, 활동지 피드백, 1인 1책 단행본 출판(권당 1만원 본인부담)을 돕는다. 프로그램 상세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회원 가입 문의는 1522-1797로 연락 바란다.

 

▲ 중·고생 진로·진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7월호


<나침반 36.5도> 7월호 진학 특집,
2020 의학계열 지역인재전형의 모든 것



‘2020 지역인재전형’ 의예과 689명, 치의예과 162명, 한의예과 105명 선발


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 등 의학계열 대학 진학은 졸업 후 안정된 진로와 높은 사회적 지위, 고소득을 보장한다. 그만큼 학생부교과 및 수능시험 성적이 최상위인 수험생들이 도전장을 내밀며, 그 가운데에서도 수도권 대학의 의과계열을 지원할 경우에는 일반 전형에서 전국 최상위 수험생들과 승부를 겨뤄야 한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최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도 경쟁률이 매우 치열할 뿐만 아니라 아주 작은 점수차로도 당락이 나뉘기 때문이다.


비수도권 수험생의 특권 ‘의·치·한 지역인재전형’을 노려라!


그러나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고등학교 출신 수험생에게는 대입에서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사회적 배려 차원에서 실시하는 고른기회전형의 하나인 지역인재전형이 그것이다.

지역인재전형은 재학 중 또는 졸업한 고등학교가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출신자만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그리고 이때 지원 가능한 대학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포함된 광역 지역에 있는 대학으로만 한정된다.

예를 들면 강원 지역 고등학교 출신지라면 강원도 소재 대학에서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으로만 지원이 가능하고,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교 출신자라면 대구·경북 소재 대학에서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으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비수도권 출신 수험생이면서 해당 지역에 있는 대학에 지원하길 희망한다면, 보편적인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반전형보다 지역인재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을 먼저 고려하는 게 좋다. 특히 의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에게는 고른기회전형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지원 전형이다. 하지만 비수도권 수험생이 지역 대학 의과계열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지원한다면 오직 그 지역 수험생들하고만 경쟁하면 된다.

<나침반 36.5도> 매거진 7월호에서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의학계열 입시 정보’를 상세히 알아본다. 전국에서 선발하는 의치한 대학의 선발방법, 등급 및 백분위 점수, 당락을 가르는 가장 큰 요소는 무엇인지 등, 의학계열 지원을 희망하는 비수도권 지역 수험생들은 어떻게 이번 기사를 놓치지 말자.
   


중고생 진로·진학 대비는 ‘대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한 권으로!


21세기형 인재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창의’와 ‘혁신’이며, 창의와 혁신은 다름 아닌 ‘비판적 사고’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2018년 6월호부터 <나침반 36.5도> 매거진에서는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가 출범한다.

SKY 등 상위권 대학에서 절반 이상의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성적이 아니라 학생이 가진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뚜렷한 목표를 가진 교과·비교과 활동 스토리가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력이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만이 활동 목표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으며, 구체적 활동을 계획해 실천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시 수능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도 비판적 사고력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수능 국어와 논술전형의 출제 원칙을 보면 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한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 계획, 진로 목표, 목표 대학·학과 정하기, 성적향상 목표 세우기 전공별 독서활동, 영어 원서 읽기 등 <나침반 36.5도>가 안내하는 대로 학종 대비 활동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 보자. 학업역량,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 학종 평가요소의 핵심만 쏙쏙 골라 확실하게 대비하자.

나침반은 달라지는 교육정책에 촉각을 세우고 대학 진학, 고교 진학 관련 뉴스를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엄선된 진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또한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인간의 12가지 필수 니즈 관련 일 찾기’를 연재하고, 미래 유망직업, 직업 전망 등의 내용도 담았다.

또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독서 방법, 시간관리 방법,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풀이 방법 등의 학습 코칭도 담고 있다.

나침반이 한 권으로 진로와 진학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이 때문만이 아니다. 시사, 인문, 과학, 교양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복합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꾸준한 독서는 필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사회의 변화에 깨어 있어야 한다. 또 수집한 정보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뽑아내고 조합할 수 있어야 한다.

늘 새롭고 다양한 주제의 상식을 머릿속에 꽉꽉 채워 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진학 준비를 더욱 탄탄히 해 나가며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

시사N이슈에서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시사 이슈를 다뤄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파악하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하고, 논술과 면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인문 다이제스트는 ‘인문학’이 주목되는 이 시대에 늘 시간에 쫓겨 독서할 시간조차 없는 학생들을 위해 매달 한 권의 인문학 도서를 소개하고, 역사, 철학, 음악 미술 등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한 재미있는 주제의 기사를 싣는다. 머리를 환기하는 톡톡 튀는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상상력, 창의력이 더욱 향상된다.

Sci&Tech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AI, 3D프린팅 기술, IoT 등 공통과학부터 과탐 과목에 등장하는 각종 과학·기술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기사들을 읽으면 지금 세상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지, 그러한 세상 속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나침반에는 매달 훌륭한 대학생 멘토들의 생생한 대입 준비 과정을 들어볼 수 있는 Motivation 코너도 있다. 멘토들이 내신 공부나 수시, 정시 등의 대입 전형을 어떻게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솔직하게 답한 인터뷰를 읽어보면 막막하기만 했던 대입 준비의 가닥을 구체적으로 잡아 나갈 수 있다. 또 어떻게 살아야 인생을 성공의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안내하는 교육멘토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매거진에서 빠질 수 없는 흥밋거리는 #F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꿀팁 및 생활 정보, 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 놀면서 추리력과 논리력을 길러주는 추리퀴즈, 스도쿠, 가로세로 등의 퍼즐, 만화 등을 보면서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한편, <나침반 36.5도> 1년 정기구독 신청자에게는 20% 할인과 더불어 ‘카카오프렌즈 문구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나침반 정기구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 온오프라인 서점 및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 <나침반 36.5도> 7월호 목차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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