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2학기 우등생 전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우등생 전과는 교과서를 발행하는 천재교육이 교과서 개념 이해, 학교 시험 대비가 가능하도록 만든 교과서 해설서다. 교과서 내용이 자세하게 해설되어 있으며 △풍부한 사진 △삽화 △만화 등의 시각적인 보조 자료를 수록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재교육은 이번 2학기 우등생 전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43,000원에서 47,000원이었던 가격을 1, 2학년 세트는 35,000원, 3-6학년 세트는 39,000원으로 훨씬 낮아진 가격에 제공하는 것.  

또한, 우등생 전과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여름철 야외활동을 위한 ‘벌레퇴치 야외팔찌’를 증정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2학기 우등생 전과에 대한 한줄평이나 리뷰를 남기는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안나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 팀장은 “이번 2학기 우등생 전과는 학생 및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해 가격은 내리고 내용은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쉽고 재밌는 교과서 해설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학기 교과서에 대한 공부를 더 즐겁게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