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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 연세대 입학 관심… 전공은?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장남 매덕스(18)가 연세대에 입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작년 11월 졸리는 아들 매덕스, 팍스(16)와 함께 서울 연세대 캠퍼스에 방문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당시 연세대 측에 직접 캠퍼스 투어를 신청하여, 연세대 홍보대사 학생들의 안내를 받아 아들과 함께 학교를 둘러보기도 했다는 소식이다.

 

연세대 관계자는 "매덕스가 해외 다른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안다",며 "한국행을 위해 일주일에 수차례 한국말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인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56)와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과, 입양한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장남 매덕스는 2000년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이로 알려져있다. 

 

▶에듀동아 전수완 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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