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낮은 내신등급, 전학 고민해야 할까?


낮은 내신 등급이 대입 경쟁에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자사고 학생들은 학기 말이나 학년 초가 되면 한 번 쯤은 일반고로 전학을 하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한다. 하지만 일반고 전학이 반드시 더 나은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고의 최상위권에도 부동의 실력파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염두 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무엇보다 전학을 고민한다면 학생의 현재 학업 상태를 고려해봐야 한다. 기본적 학업역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사고에 진학해서 내신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일반고로 이동한다면 상위권 진입은 어렵다고 봐야 한다. 그만큼 전학 여부는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일반고 전학을 선택할 때 반드시 점검해봐야 할 것은 옮기려는 학교의 입시 실적과 종합 전형 대비 프로그램, 선택 과목 개설 현황, 수행평가 비율, 수업 방식도 확인해 봐야한다. '학교알리미'를 통해 학교의 프로그램이나 입시 실적등의 다양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내신 등급 낮은 자사고 학생이 일반고로 전학 시,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는다. 전학한 사실은 학생부에 드러나고 어떤 이유로 학교를 이동한 것인지 추측은 할 수 있지만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하고 지원자의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이므로 내신 성적이 좋다고 합격하고 내신 성적이 부족하다고 불합격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목의 정량적 지표에 중점을 두지 않고 어떤 과목을 선택했고 얼마나 공부했는지, 그 과정을 통해 어떻게 발전했는지 등 학업 능력을 다양하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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