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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수학 선행학습' 대입에 얼마나 영향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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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부모님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이가 5학년 2학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수학 선행학습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행학습을 위해 일주일에 1~2개 정도의 학원을 다닌다고 하죠.

초등학교 때 선행학습을 통해 배운 수학은 중학교에서 어느 정도 효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고교과정으로 넘어가면 조금 달라집니다.

중학교 때 적분과 미적분 선행학습한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엄청난 입시 스트레스와 학교활동 등의 압박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고1을 보내고 난 아이는 막상 2학년이 돼서 적분과 미적분을 배우게 됐지만, 선행학습 내용의 상당 부분을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했죠.    

부모님들의 조바심이나 경쟁심에 의한 무리한 선행학습이 자칫 아이의 학습 리듬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수학 천재이거나 넘치는 호기심을 보여 스스로 학습의 방향을 주도해 간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선행학습에 매진할 그 시간에 아이에게 교과공부가 아닌 놀이의 재미와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세요. 

초·중 '수학선행 학습' 대입에 얼마나 영향 미칠까?
https://www.youtube.com/watch?v=TB4_BDBqZ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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