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숙명여대의 원서접수 마감 당일 오전 경쟁률은 평균 9.66대 1로 집계됐다(오전 9시 기준).
세부전형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 7.66대 1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 14.09대 1 △소프트웨어융합인재전형 4.37대 1 △국가보훈대상자전형 6.00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 6.24대 1 △사회기여및배려자전형 9.80 : 1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3.98대 1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7.77대 1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외) 6.08대 1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4.80대 1을 기록 중이다.
그 외 △학생부교과전형은 4.53대 1, △논술우수자전형은 15.10대 1 △예능창의인재전형은 14.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 전형의 모집단위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인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에서는 사회심리학과가 5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해 25.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13명을 모집하는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공이 33명이 지원해 2.54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에서 최고 경쟁률 모집단위도 사회심리학과로 3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해 45.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 11명을 모집하는 글로벌서비스학부-앙트러프러너십전공에는 46명이 지원해 4.1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문헌정보학과 7.75대 1 △법학부 7대 1 △경영학부 6.86대 1 △역사문화학과 6.75대 1 △홍보광고학과 6.67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10명을 모집하는 화공생명공학부의 경쟁률이 20.90대 1로 가장 높고, 4명을 모집하는 영어영문학부-테슬(TESL)전공이 8.25대 1로 가장 낮다.
한편, 숙명여대는 오늘 오후 7시에 수시 원서접수 모집을 마감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