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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외국어고 ‘평균경쟁률 1.37대 1’…일반고 일괄전환 방침에도 경쟁률 여전

-전국 외고 30곳 원서 마감, 경쟁률 1.37대 1
-일반전형 평균 1.51대 1
-사회통합전형 평균 0.80대 1
-우수한 면학 분위기, 양호한 입시실적 등이 상위권 수험생 지원 유도


교육부 2025년 일반고 일괄전환 방침에도 외고 경쟁률 소폭 상승 


모든 외국어고에 대해 2025년까지 일반고로 일괄전환하다는 교육부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외고 평균 경쟁률이 전년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23일(월)에 마감한 2020학년도 전국 시도별 30개 외국어고의 원서접수 결과 올해 정원내 30개 외국어고의 평균 경쟁률은 1.37대 1(30개교, 모집정원 5,867명, 지원자 8,023명)로 전년도 1.36대 1(30개교, 모집정원 5,917명, 지원자 8,065명), 2018학년도 1.38대 1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전형 유형별로 일반전형은 평균 1.51대 1(전년도 1.52대 1), 사회통합전형은 평균 0.80대 1(전년도 0.75대 1)이고, 정원내 총 지원자수로는 올해 8,023명(전년도 8,065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올해 서울 지역 6개교 정원내 외국어고 경쟁률은 1.45대 1로 전년도 1.51대 1보다 소폭 하락한 반면에 지방 24개교 정원내 외국어고 경쟁률은 1.34대 1로 전년도 1.32대 1보다 소폭 상승해 외국어고 전체 경쟁률은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결과로 나타났다.


■ 2020∼2018 전국 외국어고 정원내 경쟁률 비교


*2020 및 2019 외국어고 30개교 : 서울 6, 지방 24, 2018 31개교 : 서울 6, 지방 25 기준
*2019부터 부산국제외고가 일반고로 전환해 선발



우수한 면학 분위기, 양호한 입시실적 등이 상위권 수험생 지원 유도


올해 전국 중3 학생수가 448,125명으로 전년도 467,187명에 비해 1만 9,062명 감소( 4.1% 감소)한 점과 교육 당국의 외국어고 억제 정책과 2025 이후 외국어고의 일반고 일괄 전환 정책에 따른 불안 요인 등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한 경쟁률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종로학원 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지역 및 학교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우수한 면학 분위기, 인문계열 기준으로 대체로 양호한 입시 실적 등의 영향으로 시도별로 문과 성향의 진로를 가진 중학교 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으로 경쟁률은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해 외국어고 입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에 의해 실시되고, 전형 방법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1단계는 영어 내신(160점)과 출결 성적(감점)으로 모집인원의 1.5배수∼2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40점)을 실시해 1단계 성적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영어 내신 반영 방법은 2학년, 3학년 모두 절대평가 방식의 성취평가제로 실시된다.


■ 2020 전국 시도별 외국어고 *30개교 지원 현황(마감)


*과천외고, 강원외고, 김해외고는 일반전형에 지역우수자전형 포함,
충남외고는 사회통합전형에 다문화가정자녀전형 포함


■ 2019 전국 시도별 외국어고 *30개교 지원 현황(마감)


*2019부터 부산국제외고가 일반고로 전환해 선발)
*과천외고, 강원외고, 김해외고 등은 일반전형에 지역우수자전형 포함,
충남외고는 사회통합전형에 다문화가정자녀전형 포함


■ 2018 전국 시도별 외국어고 31개교 지원 현황(마감)


*과천외고, 강원외고, 김해외고 등은 일반전형에 지역우수자전형 포함, 충남외고는 사회통합전형에 다문화가정자녀전형 포함

*사진 설명: 서울 한영외고 본관 [사진 제공=한영외고]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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