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신간도서] 영재학교 준비 실전사례, 《두 아이는 어떻게 영재학교를 준비했을까》

두 번의 실전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엄마표 영재교육
행복한 영재로 키운 성장스토리
영재학교 입시 10년 마스터플랜 제시
변화하는 고교 입시에 맞춘, 2020년 개정증보판 출간!

영재학교 입시 10년 마스터플랜, 두 아이는 어떻게 영재학교를 준비했을까?


도서출판 해피페이퍼(HappyPaper)에서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학부모를 위한 실전 사례 책인 두 아이는 어떻게 영재학교를 준비했을까를 개정 출간했다. 사교육의 메카, 대치동과도 거리가 멀고, 주변에 자녀를 영재학교에 보낸 지인도 없으며, 모든 것을 학원에 의지하기에도 경제력이 부족한 엄마가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의 자녀를 영재학교에 진학시키는 데 성공했다.

한 번의 성공은 아이의 재능일 수 있지만 두 번의 성공은 엄마의 능력이다. 평범한 한 엄마가 두 자녀를 과학영재로 만들고, 자신 또한 교육컨설턴트로 거듭난 비결은 무엇일까? 책의 저자는 자녀를 영재학교에 보내기 위한 비법을 두 가지 키워드로 소개한다. 바로 마스터플랜스토리 코치이다


스토리 코치로서의 엄마
영재학교 입시 준비는 닥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교육이란 것은 하루아침에 뚝딱 해치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교육은 최소한 10년은 걸리는 지루하고 긴 과정이라고 말한다.

그 과정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학교 선생님도, 학원 선생님도 아니다. 자녀의 곁에서 긴 시간 함께할 수 있는 엄마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엄마가 자녀의 스토리 코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스토리 코치는 자녀교육의 큰 그림을 그리고, 아이에게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존재다.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아이의 취향을 존중하여, 아이의 꿈의 방향을 이끌어줘야 한다. 아이의 스토리는 아이만의 것이 아니라 엄마와 함께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헬리콥터맘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엄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아이의 몫으로 남겨두고 기다려야 한다.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스토리 코치 노릇을 하는 건 엄마지만 꿈의 주체는 아이다



영재학교 입시 10년 마스터플랜


저자는 10년의 기간을 4개의 시기로 구분한다. 다양한 분야의 기초를 탄탄히 쌓는 베이스타임’, 아이의 강점을 파악해 심화학습을 시작하는 임팩트타임’, 아이의 단점을 보완하고 실적을 쌓는 퍼펙트타임’, 공부에만 완전히 몰입하는 올인 타임이 그것이다

유치원~초등 4학년까지의 베이스타임은 말 그대로 베이스를 다지는 시기다. 베이스는 넓고 다양하게 만들어두어야 한다. 전 과목에 걸쳐 골고루 기초를 쌓아야 하며, 예체능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이 시기는 꿈의 바탕이 되는 영역을 키우는 시기다.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아이가 어느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것에 재능이 있는지 탐색해야 한다. 얼마나 다양한 경험을 쌓느냐에 따라 아이의 가능성은 더욱 넓어진다

초등 5~6학년에 해당하는 임팩트타임은 아이가 강점을 보이는 영역을 파악하여 그 영역을 더욱 잘하도록 발전시켜주는 시기다. , 임팩트타임이라 해서 베이스타임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베이스타임의 활동을 여전히 진행 중으로 두고 임팩트타임에 들어가야 한다. 진로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기초 교과들은 잠시 접어두되, 학습에 중심이 될 수 있는 것들은 심화하고, 아이의 강점이 보이는 부분은 강력한 무기가 되도록 갈고 닦아야 한다

중학교 1~2학년 시기는 퍼펙트타임이다. 아이가 잘하지 못하는 교과목을 보완하고, 잘하는 과목에서의 수상 실적을 쌓아야 하는 시기다. 베이스+임팩트 타임에서 만들어둔 아이의 특기를 발휘해 교내외 각종 대회에 참여하도록 한다. 이전 단계들을 잘 거쳤다면 수상 실적을 잘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학교 2학년 후반부에서 영재학교 입시까지의 시기, 즉 올인타임이다. 시험을 앞둔 3개월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단 3개월의 공부로 마지막 판을 뒤집을 수도 있다. 이 시기는 공부 이외의 모든 것을 다 접어둔 채 온전히 영재학교 입시 공부에만 전력을 다해야 한다.

아이가 공부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서포트해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다. 이전 단계들에서 환경을 잘 조성해주었다면 아이는 스스로 목표를 향해 완전히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영재 만들기


이 책은 한 엄마와 두 자녀가 함께 영재학교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간 성장 스토리이자 과학영재 교육법에 관한 탁월한 지침서이다. 저자와 두 자녀는 영재학교 진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갔고 꿈을 이루었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했던 건 그 과정이다.

이 책이 흔한 영재학교 입시전략서와 다른 지점은 바로 저자가 그 과정에서 배운 자녀교육의 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자녀를 영재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영재로 키우는 것, 그래서 저자는 우리는 지금 우리의 모습에 감사하다라고 말한다

한편 저자 김민주는 영재학교에 가고 싶다는 두 자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교육학, 독서, 수학, 한자를 비롯해 학습 코칭을 독학한 과학영재맘이다. 블로그 행복한 영재 만들기에 두 자녀와 함께 꿈을 이뤄가는 10년간의 여정을 기록했다. 두 자녀를 영재학교에 보낸 후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영재학교 입시전문 교육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G영재교육연구소 대표이기도 하다

영재코칭강의를 통해 초·중등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의 도서관 및 초·중등학교를 다니며 활발한 강의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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