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서울 코로나19 학생 2명·교직원 1명 확진… 긴급돌봄 43.8% 그쳐

-3월 학평, 이달 26일 또는 내달 2일 실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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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긴급돌봄교실의 모습. /조선일보 DB


서울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총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2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2명, 교직원은 1명이다. 의심환자는 한명도 없다.

현재 자율격리 중인 교육청과 교육청 소속·직속 기관 직원은 총 12명이다. 이들은 ▲대구 방문 3명 ▲명성교회 신자 4명 ▲은평성모병원 1명 ▲신천지 신자 1명 ▲확진자 밀접접촉 3명 등의 이유로 격리됐다.

개학 연기에 따른 긴급돌봄 참여율은 43.8%로 저조한 편이다. 긴급돌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한 학급당 인원은 10명 내외다. 현재 576개교 1335실에서 운영되는 긴급돌봄을 신청한 인원은 1만2776명이지만, 실제 참여인원은 5601명에 그쳤다.

교육청은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에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교육청에서 일괄 구매 후 학교에 보급하는 식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현재 서울시 지원금 5억원을 확보해둔 상태다.

지난 2일 교육부의 전국 초·중·고교의 개학 추가 연기 결정에 따라 교육청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이달 26일이나 내달 2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3월 학평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고3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다. 당초 이달 12일 실시 예정이었던 3월 학평은 개학이 미뤄지면서 1주일 늦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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