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고3 학부모와 상담을 했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 메일을 보내오시기도 했고, 아이가 <에듀진>에서 출간하는 입시 관련 서적들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얻기도 해서 많이 도와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아이는 의과대학 진학을 꿈꾸고 있었는데요. 학생부를 훑어보니 착한 인성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선 지금껏 의대를 보낸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의대 진학에 대해 모두가 반신반의 하는 분위기랍니다.
저는 어머님과 아이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충분히 의대에 갈 수 있다."고 말이죠. 가장 중요한 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본인의 태도라는 말도 보탰습니다.
[학부모 상담 스토리] 의대 진학을 꿈꾸는 아이, 그 꿈을 이루게 하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Z1KkcobkW0Y&t=4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