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교사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학교가자.com”을 지원하는 사이트 ’함께놀자‘가 등장했다. 

이 사이트 역시 경기도 교사들을 주축으로 교육디자인 네트워크, 전국 디지털네트워크 교사 TF팀이 만들었다.

9일 교육디자인 네트워크에 따르면, 대부분 코로나19로 인한 사이트들이 학생들의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가정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함께놀자를 기획했다. 

함께놀자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별로 놀이를 구성했으며 도전! 내가 최고, 집!콕!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미션은 월요일과 목요일 갱신된다. 과제 제시일은 9일, 12일, 16일, 19일이며 배너를 클릭하면 오늘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학교가자’를 지원하면서 교육공동체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 수 있도록 유사한 방식으로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