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자유학기제, 2015 개정 교육과정 등 교육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7년 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
❖향후일정 : 2회(3.8. 인천) → 3회(3.14. 강원) → 4회(3.24. 대구) → 5회(3.30. 부산) → 6회(4.4. 전남) → 7회(4월 2주, 울산) → 8회(4월3주, 경남) → 9회(4월 4주, 서울)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7년 제1회 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는 2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370여 명의 학부모와 함께 한다.
▶ 1부(14:00~14:30) : 명사 특강(30‘)
1부(명사특강) 시간에는 빅데이터 전문가로 잘 알려진 송길영 다음 소프트 부사장을 연사로 초청하여 “적응, 그리고 협력”의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연다.
이 강연에서 송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와 그 속에서 적응하고 협력하는 우리 일상의 모습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상이 우리의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 2부(14:40~15:50) : 학부모 콘서트(70‘)
2부(학부모 콘서트)에서는 사회자(이재용 아나운서)와 특별패널이 3가지 소주제에 대해 문답의 형식으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 [소주제1 : 오늘, 우리의 교육] -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의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공유, 미래사회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정립의 필요성
• [소주제2 : 공부의 재발견] - 자유학기제 등 학생 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실과 배움을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방법
• [소주제3 : 미래교육의 희망 공감] - 2015 개정교육과정 안착, 자유학기제 확산 및 입시 개혁 등 교육개혁의 미래 비전과 협력방안 논의
이준식 부총리와 최교진 교육감은 정부 및 교육청의 정책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며, 오성근 전국입학처장협의회장은 최근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과 입시제도의 변화상을 설명하여 진로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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