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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로스쿨 입학자 2130명 … 사회·상경계열 대세

-로스쿨협의회 2020학년도 합격자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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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가운데 절반은 사회·상경계열 전공자로 나타났다. 

17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로스쿨협의회)는 2020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통계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전체 합격인원은 2130명이다. 2019학년도와 비교해 6명 줄었다. 이 가운데 165명(7.75%)은 취약계층 특별전형으로 선발했다. 로스쿨 본교 출신은 476명(22.335%)으로, 타교 출신은 1654명(77.65%)으로 나타났다. 

전공별로는 사회·상경계열 전공자가 많았다. 사회계열 전공자는 543명(25.49%)으로, 상경계열 전공자는 500명(23.47%)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 379명(17.79%), 사범계열 108명(5.07%) 순이다. 법학사도 317명(14.88%)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공학계열, 자연계열, 의학계열, 농학계열, 약학계열 등 전공자가 합격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1142명(53.62%)으로 여성 988명(46.38%)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6~28세 764명(35.82%), 23~25세 762명(35.77%). 29~31세 287명(13.47%) 순으로 나타났다. 41세 이상 합격자도 41명이다.  

최종학력별로는 학사학위 소지자가 1146명(53.8%)이다. 이 가운데 석사학위 소지자는 40명, 박사학위 소지자는 4명이다. 대학 졸업예정자가 984명(46.2%)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회계사 16명, 변리사 4명, 노무사 5명, 세무사 4명 등 전문자격 소지자도 합격했다. 

한편 2021학년도 로스쿨 입시는 오는 4월부터 시작한다. 각 로스쿨은 4월 중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공고하고,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 이후 7월 19일 법학적성시험을 실시하고, 8월 말 로스쿨 공동입학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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