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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허철의 “데이터로 보는 대입”] 시도별 일반계고 2020학년도 수능성적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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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모의지원데이터 국수영탐(2) 입력건 기준


2022학년도 4년제 대학의 수능위주전형 비율 30% 이상, 서울권 16개 대학 2023학년도까지 40% 이상 등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이후 정시 모집 확대에 대한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서울 상위권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이 늘었고, 올해는 서울대에서도 정시 모집 인원이 전년대비 52명 증가하는 등 선호가 높은 대학들의 정시 모집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정시 확대 분위기가 시도별 일반계고 수험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진학사 모의지원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보자.

자료는 2019학년도와 2020학년도 진학사 정시 모의지원 데이터 중 국수영탐(2과목) 모두를 입력한 일반계고 수험생 자료를 대상으로 1,2등급 각 등급별 인원 비율이 상승한 지역만 나타냈다. 수능 전수데이터는 아니지만 정시 지원하는 수험생들 중 다수가 진학사 모의지원을 하고 있기에 지역별 성향을 볼 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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