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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

대전 모든 초등교에 '꿈나무지킴이' 592명 배치

새 학기를 맞아 대전지역 모든 초등학교(147)에 592명의 꿈나무지킴이가 배치된다.

대전시는 3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위한 '2017 꿈나무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했다.


대전 '꿈나무지킴이' 발대식
▲ 대전 '꿈나무지킴이' 발대식


꿈나무지킴이 사업은 대전시와 시교육청이 공동으로 274400만원을 투입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에 위탁해 시행한다.


학교폭력아동 성폭력 등을 사전에 막아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대전시교육청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본부는 초등학생 지도에 적합한 60세 이상 어르신 위주로 꿈나무지킴이 592명을 공개 선발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배치했다.


이 사업은 2009년 134개교 194명으로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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