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전북교육청
[뉴스에듀] 올해부터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영 안전교육이 14개 시군으로 전면 확대된다.
7일 전라북도교육청이 수영기능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초등 3~4학년 수영안전교육을 14개 시군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군산, 익산과 고창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실시해왔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은 학교 단위에서 수상안전교육교육을 자체로 수립해 안전 수영 4시간, 수영방법 6시간 등 총10시간의 수영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3월 수상안전교육 매뉴얼을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담임교사가 반드시 수영장에 동행해 지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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