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 무대에서 새롭게 태어나다.

성남문화재단, 시민 300명 무료 초대


성남문화재단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한 재능나눔 공연 <나눔모락 기쁨모락>이 2017년 첫 공연으로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오는 9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집나온 시(詩)>라는 이름 그대로 다양한 방식의 ‘시 공연’을 시도한다.

보통 어렵고 복잡한 것, 혹은 학창시절 이후에는 특별히 접할 일이 없는 낯선 장르로 생각하는 ‘시’가 시집에서 나와 관객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선다.

시낭송부터 힙합, 뮤지컬, 무용, 가곡 등 새로운 모습의 ‘시 공연’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연주와 함께 펼쳐지며, 2016년 <도시광대>로 집중 조명 받았던 차세대 작곡가 김인규가 작곡 등 음악감독 역할을 맡아 한층 더 기대된다.

특히 ‘시’가 시집에서 나와 여행하는 모습을 퍼페티어(Puppeteer /꼭두각시 인형을 조정하는 사람) 황성하와 그의 마리오네트 인형이 그려내며 관객들과의 교감을 나누고, 시를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다.

낭송가부터 출연자 모두의 재능기부로 이루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300석) 무료로 진행하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전화 031-783-8047(성남문화재단 공연기획부) 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경기교육신문=최대영 기자]


최대영 기자  white0991@edu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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