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올해 첫 학평 실시 '수능영어 반영비율 감소'..대책은?'

인문계-수·국·사탐·영, 자연계 수·과탐·국·영 순 대비해야

        ▲ 울산과학대 '2017 수시 신입생 합격자 및 학부모 대상 설명회' [사진 제공=울산과학대]


2017학년도 고1, 고2, 고3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3월 9일(목) 실시됐다. 실시 대상 학생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이 273교 29만 명, 전국으로는 1,893교 123만 명(경기도 및 광주광역시는 고1, 고2 미응시)으로 2년 전 2015학년도 서울 273교 31만 명, 전국 1,905교 132만 명(경기도 및 광주광역시는 고1, 고2 미응시)과 비교해 서울은 2만 명, 전국으로는 9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부터 고교 학령인구수가 본격적으로 감소돼 고1에 입학하는 학생수가 전년 대비 6만 명 이상 감소하고, 2년 전 고교 전국 학생수 178만 8천여 명과 비교해 올해 고교 전체 학생수는 약 169만 명 정도로 예상되는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

■ 2017학년도 3월 고1, 2, 3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학생수 

구분2017학년도 3월2015학년도 3월 비고
서울29만 명31만 명2만명 감소(6.5%p 감소)
전국(*)123만 명132만 명9만명 감소(7.3%p 감소)

*전국 기준으로 경기 및 광주는 고1, 고2 미응시 <자료 출처 : 서울교육청>


다음으로 올해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관계로, 정시에서 수능 영어의 반영 비율이 전년보다 감소해 주요 11개 대학 기준으로는 전년도 25.5%에서 올해 10.0%로 평균 15.5%p 감소하고, 전국 37개 의대는 전년도 26.7%에서 올해 13.4%로 13.3%p 감소했으며, 전국 10개 교육대는 전년도 25%에서 올해 20.5%로 4.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8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 주요 11개 대학, 평균)

구분국어수학영어탐구
2018 수능29.335.11025.8
[인문]33.434.210.621.9
[자연]25.235.99.329.7
2017 수능24.729.425.520.5
[인문]27.928.128.615.3
[자연]21.530.622.425.6
비고 (차이)+4.6+5.7-15.5+5.3
[인문]+5.5+6.1-18+6.6
[자연]+3.7+5.3-13.1+4.1

이와 비교해 수학, 탐구, 국어 영역은 반영 비율이 증가해 주요 11개 대학 기준으로 수학은 전년도 29.4%에서 올해 35.1%로 평균 5.7%p 증가하고, 탐구는 전년도 20.5%에서 올해 25.8%로 5.3%p 증가, 국어는 전년도 24.7%에서 올해 29.3%로 4.6%p 증가했다.
 

  
                     ▲ 울산과학대학교 입학처 http://goo.gl/uPKmM


한편, 전국 의대는 탐구가 전년도 22.9%에서 올해 28.2%로 평균 5.3%p 증가했고, 수학이 전년도 30.3%에서 올해 34.7%로 4.4%p 증가, 국어가 전년도 20.1%에서 올해 23.7%로 3.6%p 증가했다. 전국 10개 교육대는 국어, 수학, 탐구가 전년도 25%에서 올해 26.5%로 전년 대비 1.5p씩 각각 증가했다.

■ 2018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 전국 37개 의대, 평균)

구분국어수학영어탐구
2018 수능20.130.326.722.9
2017 수능23.734.713.428.2
비고 (차이)+3.6+4.4-13.3+5.3


 2018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전국 10개 교육대, 평균)

구분국어수학영어탐구
2018 수능26.526.520.526.5
2017 수능25252525
비고 (차이)+1.5+1.5-4.5+1.5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2018 정시 수능 중심으로 대비하는 학생들은 인문계 사탐 지원자의 경우 수학, 국어, 사탐, 영어 순으로, 자연계 과탐 지원자는 수학, 과탐, 국어, 영어 등 반영 비율이 높은 영역을 우선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다음으로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중요한 학생들은 영어 절대평가 시행에 따라 영어 영역의 상위 등급 따기가 수월할 수 있으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에 영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다른 영역 중 자신있는 영역에 집중해 등급 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 주요 11개 대학 : 서울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13

  
                                 ▲ 학부모 필독서 '달라진 입시, 새판을 짜라!' https://goo.gl/VKI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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