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목)

  • 맑음동두천 11.9℃
  • 구름많음강릉 7.0℃
  • 맑음서울 11.2℃
  • 맑음대전 10.8℃
  • 맑음대구 11.1℃
  • 맑음울산 11.0℃
  • 맑음광주 12.3℃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10.2℃
  • 맑음제주 11.8℃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4℃
  • 맑음강진군 11.8℃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고3만 치르는 4월 학평, 5월 14일로 재 연기

-5월 13일부터 고3 등교수업 시작…학교에서 시험볼 수 있도록 일정 이틀 미뤄

분당경영고 '골든벨을 울려라!' [사진 제공=경기교육청]


5월 12일 실시 예정이던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5월 14일(목)로 재차 연기됐다. 고3 등교수업이 5월 13일(수)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등교수업일에 학교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이틀을 연기한 것이다.

4월 학평은 전국 고3 수험생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이며,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한다.  

4월 학평은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4월 예정이었던 일정이 5월 12일까지 미뤄졌다. 그러다 5월 4일 온라인 등교일이 최종 결정되자 도교육청이 4월 학평 실시일을 등교수업일로 변경해 최종 고지했다. 

경기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방역 관련 지침을 잘 따를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22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