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수시 최초 재수생이 몰려온다!…재학생 대처방안은?


온라인 수업 기간이 또 연장되면서 고3 수험생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2021학년도 대입의 판도가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고3 수험생의 학생부기록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된 것입니다. 이틈을 노려 재수생과 반수생들이 대거 수시 재수에 동참하고 있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매년 업그레드된 학생부를 만들어가는 학교가 늘어가면서 재수생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올해처럼 수시 학종에 원서를 넣어보겠다는 재수생 수가 급속히 늘어난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죠. 

실제로 2020학년도에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들의 경우, 모든 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면서 충성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이런 가설은 현실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반수생들 사이에서는 이런 경향이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현역인 고3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건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런 혼돈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자신의 역량을 보여야 하는지, 또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수시 최초 재수생이 몰려온다!…재학생 대처방안은?  
https://www.youtube.com/watch?v=yIXbxkdwA9I&t=8s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