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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첫날 인천 3개교, 안성 9개교 '등교 연기' 확진자 속출!

-인천 학원강사발 감염 확산 지속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전국 고등학교 개학 첫날 인천과 경기 안성에서 확진자가 나와 개학을 연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 구 관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 모두를 귀가하도록 조치했으며, 경기 안성은 안성시 소재 9개교 전체를 등교 중지했다. 

이날 확진된 인천 지역 고3 학생 2명은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인천 미추홀구 거주 10대 학생은 아버지와 함께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했는데, 며칠후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먼저 10대 학생과 그의 아버지는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집에서 접촉한 10대 학생 어머니 역시 같은 날 확진됐다. 이외 노래방 방문 학생 1명, pc방 방문 학생 1명 등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이와 관련, 인천의 송천고등학교도 서울 소재 휘트니스클럽 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이 학교 학생 10명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고3 200여 명 중 이날 등교 학생 50여명을 귀가 조치시켰다.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 10명은 이날 학교에 등교하지 않았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19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을 방문한 고3 학생은 등교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해당 학교는 이날 오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인천시교육청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이들 학교의 추후 등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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