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인천 66개 교 학생들, 25일부터 다시 학교 간다

-유은혜 부총리, 22일 인천시교육감과 회의 진행
-학생 확진자와 접촉했던 이들 모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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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이뤄진 20일, 서울의 한 고교에서 학생들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조선일보DB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했던 인천 고등학생들이 25일부터 다시 학교로 향하게 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영상 회의를 갖고, 인천 5개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66개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 수업을 25일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일 두 명의 고등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들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66개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 수업을 중지시켰다. 이후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긴급 실시했고,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 장관은 “지역 역학조사 결과 추가 감염 위험도도 낮다는 방역 당국의 견해를 받아들여 등교 수업을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상상황 발생 시 시·도교육청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등교수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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