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수행평가 잘 하고 싶다면? 나만의 글쓰기 기술을 장착하자!

-구성부터 고쳐 쓰기까지 글 잘 쓰는 법
-분야별 알찬 정보에 재미까지 쏘옥~! ‘톡톡 6월호’ 출간!

구성부터 고쳐 쓰기까지 글 잘 쓰는 법

나모쓴 친구는 세상에서 글쓰기를 가장 싫어합니다. 그런데, 아뿔싸! 선생님께서는 오늘도 수업 중에 글쓰기 수행을 시키시네요. 요즘엔 학교에서 글을 써야 하는 일이 많아 모쓴이는 이만저만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내가 너무 생각 없이 글을 쓰는 건 아닐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시사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거예요. 이번 수행만큼은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들었어요. 모쓴이는 진지하게 자신의 글쓰기 습관을 돌아봤어요.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어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썼던 게 문제였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그렇게 하다 보니 내용이 뒤죽박죽 엉키고 섞여, 주제를 알 수 없는 혼란스러운 글이 되고 말았던 거죠.

‘그렇다면! 뼈대를 다 만든 후에 살을 붙이는 순서로 써 보자. 분명 뭔가 달라질 거야!’

우리는 평소 글을 쓰거나 말을 하는 것보다 영상을 보는 시간이 훨씬 많아요.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받아들이는데 더 익숙하다 보니 무언가를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죠.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걸 알아야 해요.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선 서술 또는 논술 평가와 수행평가가 성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말이죠. 그만큼 글쓰기 능력을 중요시한다는 뜻입니다.

글은 그냥 무턱대고 쓰기 시작한다고 완성되는 게 아니에요. 읽는 사람이 집중할 수 있도록 쉽고 명확하게 정리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에 톡톡 6월호에서는 구성부터 고쳐 쓰기까지, 글 잘 쓰는 단계별 기술을 알려드립니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거나 지금보다 글을 더 잘 쓰고 싶은 친구들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거예요.

분야별 알찬 정보에 재미까지 쏘옥~! ‘톡톡 6월호’ 출간!

톡톡 6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제대로 배우는 글쓰기 기술 ▲나도 글짓기 왕 “대통령이 된다면 세상을 이렇게 바꿀래!”를 수록했습니다.

딱딱한 교과서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시켜주는 [STUDY UP]에서는 ▲과학 | 고체인 척하는 액체? 유리의 정체를 밝혀라! ▲수학 | 큰 자연수를 보기 좋게 정리하는 ‘소인수분해’ ▲SR학습법 |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해냄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양수업 |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등을 실었습니다.

[똑똑 라이브러리] ‘인문’에서는 ▲방구석 세계연행 | 사막 위 신비로운 석유 왕국 ‘아랍에미리트’ ▲미술 | 너네만 명화 있냐? 우리도 ‘민화’ 있다! ▲조승연의 어린이 인문학 | 독일의 민속 달구지 #폭스, 바겐 등을 담았습니다.

‘시사’에서는 ▲동물과 지구를 지켜라! 이유 있는 편식 ‘비거니즘’ ▲어르신 배려하는 교통 안전대책은 없나요? 등의 이슈를 소개합니다.

‘과학’에서는 ▲지금껏 몰랐던 피라미드의 수수께끼! 전지와 전구, 발전소의 근원이 모두 한 곳을 가리킨다! ▲특명! 골칫덩이 우주쓰레기 소탕 작전 등 재미있는 과학 관련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흥미 톡톡]에서는 ▲펠트보이의 그림교실 | 말랑말랑 곰젤리 그리기 ▲만화 | 블랙캣 나루 ‘고양이 천국’ 7화 ▲흥미 뿜뿜! 사고력 쑥쑥! 이달의 추천도서 ▲썰렁홈즈Ⅱ | 수상한 이삿짐센터 ‘다싸요 익스프레스’ 등의 흥미 가득한 이야기들을 가득 담았습니다.

[세모네모 생각상자]에서는 ▲60년 만에 다시 만난 터키군 아빠와 한국인 딸 ▲놀림 받던 ‘대변초’, ‘용암초’로 바뀐 사연은?! 등의 감동스토리를 수록했습니다.

미래 진로와 적성을 고민해보는 [진로를 Job아라!]에서는 ▲별★별직업 | 최첨단 수사로 정의를 밝히는 과학수사대! ▲하버드 새벽 4시 반 | 나에겐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등의 내용을 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끈따끈 진학뉴스]에서는 ▲핫! 이슈 | 2021 영재학교 경쟁률 하락 이유는? ▲대학탐방 | 세계 유학시장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홍콩대학교’ 등의 핫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오랜만의 등교개학으로 걱정과 설렘이 공존하는 6월, <톡톡>과 함께 지식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