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독도 교육 운영 다양화…강사·온라인 영상 제공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역사전문 강사가 지난 9일 월산성모유치원에서 ‘찾아가는, 친구야! 독도랑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역사전문 강사가 지난 9일 월산성모유치원에서 ‘찾아가는, 친구야! 독도랑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코로나19로 인한 독도전시관 휴관으로 단체관람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찾아가는 체험’ 및 ‘온라인 체험’을 통해 독도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독도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기존 ‘친구야! 독도랑 놀자’ 프로그램에서 ‘찾아가는, 친구야! 독도랑 놀자’ 및 ‘온라인, 친구야! 독도랑 놀자’ 프로그램으로 다각화해 독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친구야! 독도랑 놀자’ 프로그램은 6월 9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유치원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역사 강사들이 체험교구를 가지고 직접 유치원을 방문하게 된다.


‘찾아가는, 친구야! 독도랑 놀자’ 프로그램은 독도에 대한 실물자료와 설명을 통해 아이들이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독도에 대한 사랑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인형극도 진행된다. 또 아이들이 동도와 서도의 특징을 익힐 수 있게 독도 모형 꾸미기 체험도 구성했다.


상반기 신청은 마감됐고, 지난 9일 이 프로그램을 첫 번째로 체험한 월산성모유치원을 포함해 총 27개 유치원이 참여하게 된다.


월산성모유치원 한명숙 원장은 “유아교육에 있어 체험이 중요한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어려운 점이 많다”며 “역사 전문 선생님이 직접 우리 유치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원내에서 실감나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독도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도움을 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친구야! 독도랑 놀자’ 프로그램은 독도교육 영상자료 등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최두섭 관장은 “코로나19로 독도전시관 단체관람이 어려운 지금 ‘찾아가는 체험’과 ‘온라인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화했고, 앞으로도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겠다”며 “각 기관에서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독도교육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추후 건강한 모습으로 광주 독도전시관에서의 만남을 기다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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