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2017 내 마음의 선생님' 사례를 공모한다.
국민 누구나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공모 홈페이지 www.myssam.kr 에서 선생님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과 가르침 등 사연을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수기와 편지·사진·만화·동영상·선플 달기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부는 온라인 투표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8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사례들은 10월 추석특집 기획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오는 10월 중 한국방송공사(KBS)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