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2020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가장 많은 대학 'KAIST·서울대' 

-주요 10개교 입학자 6명 중 1명은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전년 대비 일반고 합격자 비율 소폭 증가…2021 입시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 

*카이스트 전경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20학년도 대입 결과, 특목고·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자 수 대비 비율로는 KAIST가 가장 높았다.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합격자 400명이 넘는 대학은 한양대, 중앙대 등 주요 10개교였다. 다만, 전년 대비 일반고 합격자 수 비율이 소폭 상승했으며 이는 2021학년도 입시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0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가장 많은 대학 'KAIST·서울대' 


2020학년도 대입 결과, 고교 유형별로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학교는 서울대로, 총 입학자 수의 27.4%인 932명이 입학하나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937명, 27.3%)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다음으로 연세대가 751명(18.6%)으로 전년도(748명, 18.8%)와 비슷한 정도이고, 고려대는 716명(16.3%)으로 전년도(808명, 18.5%)와 비교해 92명 하락했다. 

입학자 수 대비 비율로는 KAIST가 72.4%(전체 입학자 722명 중 523명)로 가장 높았고, 서울대 27.4%, 이화여대 20.7%, 연세대 18.6%, 고려대 16.3% 순이었다. 


■ 2020 대학별 입학자 중 특목고, 영재학교 출신 인원 (400명 이상) 


*기타 특목고=예술고·체육고·산업수요맞춤형고 
*중앙대=제2캠퍼스·안성 포함 
*표 출처=종로학원하늘교육 


주요 10개교 입학자 6명 중 1명은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2020 대입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 합격자 400명 이상을 나타낸 학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KAIST, 한국외대, 한양대 등 10개교로 모두 6,350명으로 총 입학자 수(3만 8,342명)의 16.6%를 차지해 6명 중 1명꼴이다. 전년도 10개교 같은 기준의 6,620명(17.3%)에 비해 270명 감소한 수준이다. 

전체 대학 기준으로 총 입학자 수(35만 124명) 가운데 특목고 및 영재학교 입학자 수는 1만 6,408명으로 4.7%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상위권 대학일수록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은 입학 당시 선발 효과에 의해 초·중등 상위권 학생들이 상당수 해당 고교 유형에 진학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 학생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특기자전형' 선발 인원도 대학별로 적절한 정도 선발하기 때문이다. 



전년 대비 일반고 합격자 비율 소폭 증가…2021 입시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 


다만, 전년 대비 특목고 및 영재학교 합격자 수 및 비율은 0.7%p 소폭 감소한 반면 일반고 합격자 수 및 비율은 0.2%p 소폭 증가했다. 이는 이는 서울대(0.5%p 증가), 고려대(0.5%p), 한국외대(5%p), 한양대(1.1%p) 등에 따른 영향이다. 

2021 대입은 고3 재학생들이 유례없는 코로나19에 따른 등교 수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2020 대입과 비교해 수시·정시 모집 선발 유형 등 큰 틀에서 비슷한 상황으로 선발해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위권 대학들의 고교 유형별 합격자 수 및 비율은 2020 수준 정도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2019 대학별 입학자 중 특목고, 영재학교 출신 인원 (400명 이상) 


*기타 특목고=예술고·체육고·산업수요맞춤형고 
*중앙대=제2캠퍼스·안성 포함 
*표 출처=종로학원하늘교육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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