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
김상태 글 | 김석 그림 | 173×228 | 160쪽 | 값 11,000원
건축은 그 나라 고유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정치, 경제, 종교, 철학, 과학, 예술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융합되어서 완성된 종합 예술이다. 『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건축을 통해 나라마다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책이다. 일본의 다다미부터 이집트의 피라미드까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을 만나 보자.
『교육 논쟁』
이기규 글 | 박종호 그림 | 173×228 | 192쪽 | 12,000원
올바른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우리나라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다. 성적 지상주의와 과열된 사교육 시장, 치열한 대학 입시제도 등 뉴스와 신문에서 종종 접했지만 정확히 몰랐던 문제에 대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그러한 문제들이 교육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알 수 있다. 교육이 바로 서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해 보자.
『파이토케미컬을 먹어라』
탁상숙 글 | 153×224 | 260쪽 | 값 15,000원
색깔 있는 채소·과일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어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을 만들어 내는데, 이 책은 현대의 중요한 영양소로 각광받고 있는 파이토케미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파이토 식이요법 전문가가 쓴 이 책은 우리가 먹는 채소·과일 속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컬의 종류와 각 파이토케미컬이 지닌 건강 효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열다섯 배낭여행』
이지원 글 | 최광렬 그림 | 150×214 | 212쪽 | 값 13,000원
항상 엄마의 치마폭에 싸여 살아온 평범한 열다섯 살 고등학생 소년이 한 달 간 혼자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엄마가 시켜서”. 걸핏하면 엄마에게 힘들다고 어리광을 부리는 지원이는 과연 한 달 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여행을 통해 사춘기를 건너뛰고 훌쩍 어른이 된 열다섯 살 소년이 직접 쓴 좌충우돌 유럽 배낭여행기.
『명탐정 시토와 흰 페인트 자국의 비밀』
안토니오 G. 이투르베 글 | 알렉스 오미스트 그림 | 김미화 옮김 | 173×219
40쪽 | 값 9,000원
영국 런던 경찰청으로부터 유럽 제일의 경주마인 벨로시티를 찾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영국 여왕이 사랑하는 말인 벨로시티는, 일요일에 열리는 큰 경주 대회가 열리기 전에 찾아서 경기에 출전시켜야만 한다. 수사를 하던 시토와 칭칭은 마구간에서 팝콘과 흰 페인트 자국을 발견한다. 팝콘과 벨로시티의 실종은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