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전형이다.
학업성적은 학업역량을 증명하는 주요한 수단 중에 하나이다. 그러니 그 중 하나의 경쟁만이 끝난 것이고, 아직 남아있는 창체활동의 결과물, 세특사항의 결과물을 제출하고 난 다음에야 끝난 것이다.
고3인데 벌써 면접학원을 다닌다는 얘기가 들린다. 지금 면접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게다가 정보를 취득하는게 아니라 벌써 면접준비보다 더 필요한 것은 기록이 제대로 됐는지의 파악이다.
자신이 드러낸 역량이 제대로 기록될 것인지 마지막까지 기록 여부에 신경써야 한다.
방학시작, 입시준비가 끝난 것이 아니라 시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uuK4iInRF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