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시토와 한밤의 수상한 방문객』

안토니오 G. 이투르베 글 | 알렉스 오미스트 그림 | 김미화 옮김 | 173×219

40쪽 | 값 9,000원

한밤중에 나타났다가 금세 사라져 버리는 수상한 방문객의 정체를 밝혀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부엌의 바닥에는 과일 접시가 떨어져 있지만,이미 사라지고 아무도 없다. 이상한 것은 집 안에는 부엌 창문만 열려 있었다는 것! 무려 6층인 집의 창문으로 들어오려면 날아오는 수밖에는 없는데…….

『으르렁 동물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한영식 글 | 소노수정 그림 | 174ｘ235 | 152쪽 | 값 11,000원

동물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동물의 종류보다는 그 동물이 속한 무리의 전반적인 특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우리나라 동물들을 무리별로 구별하여 전반적인 특징과 생태를 폭넓게 소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교과서 속 우리 동물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동물 척척박사가 될 것이다.

박신식 글 | 유남영 그림 | 173×228 | 176쪽 | 값 11,000원

수도는 그 나라 고유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가 집약된 곳이다. 특히 고대부터 번영했던 나라는 문명의 중심이었던 수도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책은 한 나라의 중심인 수도를 통해 각 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 주는 책이다.

『티끌 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

정윤경 글 | 백명식 그림 | 183×250 | 144쪽 | 값 12,000원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기 쉬운 글쓰기 학습을 도와주는 책이다. 속담뿐만 아니라 문장력을 길러 주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글들을 보여 준다. 특히 교과서 속에 나오는 주요 속담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꾸몄고,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를 통해 실제 우리가 쓰는 글에서 속담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보여 준다.

『비행청소년 10 김영란의 열린 법 이야기』

김영란 글│어진선 그림│152×215│280쪽│값 15,000원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법관이 ‘정의로운 법, 참여하는 법’에 관해 논하는 책. 법의 기원부터 변화의 과정, 현재 제기되는 법에 관한 다양한 해석 및 논쟁은 물론 법의 필요성 및 법이 유지되는 기틀인 정의 관념, 법치주의의 구체적 실현 제도 등 법에 관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어렵고 방대한 주제를 소설과 영화, 중요한 판결들과 접목시켜 말캉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감칠맛 나게 요리하고 있다.

 도서출판 풀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