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일반고에서 자동차 디자인, 연극방송 배운다고?

  
▲ 강릉영동대, 특성화 사업단 재능나눔봉사 미용예술과 [사진=에듀진 서버]

충남형 교과중점학교는 충남의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학생 대상으로 학교·지역 여건 등을 고려한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과중점학급 또는 중점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의 선택권 확대 및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며, 교육부 지정 교과중점학교와는 달리 충남지역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2017 충남형 교과중점학교는, 도교육청에서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를 대상으로 운영계획서를 공모해 이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11개교를 선정했다.

온양용화고는 자동차 및 드론 디자인 등 공학기술과 요리, 메이크업 등 가정과학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공모해 선정됐으며, 서천고는 건축 기초 및 심화과정(기술과 미술 융합과정), 문화로 체험하며 배우는 일본어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금산여고는 연기, 분장법, 대본 작성, 세트 제작, 카메라 실기 등 연극 방송 활동을 통한 행복학교 프로그램을, 공주금성여고는 미술심화교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1개교 당 2000~3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교육청 학교교육과 신경희 교육과정팀장은 “지리적으로 열악한 환경조건의 고등학교에서 교과중점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교, 학부모가 보내고 싶어 하는 학교,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충남형 교과중점학교 운영으로 충남교육의 발전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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