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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관에게 듣는다! 중앙대 학종 합격의 비법

성실성, 자기주도성 중점..‘마당발형’은 다빈치인재, ‘한 우물형’은 탐구인재

▲ 중앙대학교 학생들 [사진 제공=중앙대]



중앙대학교는 지난 2월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브라운백 미팅’을 열었다. 중앙대 차정민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나와, 중앙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이날 차 입학사정관이 밝힌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법과 학종 합격의 ‘비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보았다.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먼저,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기 전에 아래 체크리스트를 읽고 스스로 생각해 보자.

1. 나는 세상에서 필요한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2. 목표를 위해서 고등학교 시절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는가?
3. 공부에 흥미를 느껴 질문하고, 더 알아보고, 토론한 적이 있는가?
4. 대학 입학 후 진짜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는가?
5. 친구들과 함께 활동할 때 내 역할을 충실히 다하는가?
6. 남을 위해 내 시간을 기꺼이 내주면서 보람을 느낀 적이 있는가?
7. 남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장점을 갖고 있는가?
8. 무엇이든 빠지지 않으려 하고 도전하는 편인가?

학생부종합전형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체크리스트에 내가 몇 가지나 해당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위의 체크리스트가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심사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해당사항이 몇 개 안 된다면 체크리스트에 적합한 활동을 보충해야 한다. 대부분이 해당되는 학생이라면 이제 상세한 학생부종합전형의 내용을 살펴보며 나만의 지원전략을 세워보자.

중앙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중에는 다빈치형인재전형과 탐구형인재전형이 있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495명을 선발하고 탐구형인재는 609명을 선발한다. 두 전형 모두 단계적 선발방식으로 진행되며 1단계는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서류 100% 반영해 선발하고, 2단계는 면접 30%와 1단계 70%가 반영된다. 수능 최저기준은 없다.

이전 중앙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은 리더십에 중점을 두었지만 현재는 리더십보다도 성실성과 자기주도성에 무게를 둔다. 예전 입학사정관전형은 활동을 위주로 선발했다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형은 활동사항이 특별한 학생보다는 입학 후 얼마나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가를 우선적으로 평가한다. 학생의 집중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학업역량과 지적, 탐구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중앙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은 두 가지로 나뉘기 때문에 나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중 나에게 맞는 전형으로 지원해야 한다. 두 전형의 차이는 선발 인재상에서 찾을 수 있다. 두 전형의 인재 성향은 정 반대다. 다빈치인재전형은 학업과 교내 활동을 균형적으로 수행하며 성장한 활동적인 ‘마당발형’ 인재를 선발하고, 탐구형인재전형은 관심 분야에 대해 집중력 있게 파고들어 심도 있는 학습을 한 ‘한 우물형’ 인재를 선발한다.

두 전형 모두 1단계에서 종합적인 서류평가가 이루어지지만 탐구형인재전형은 학생의 학업역량을 좀 더 세심하게 평가한다. 특히 공학계열은 계열 특성상 자기주도성보다도 과학의 학업 역량 기반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전공과 연결되는 관심분야에 대한 학업역량과 지적탐구역량, 그리고 뚜렷한 활동이 있다면 탐구형인재전형이 적합하다.

지적탐구역량은 내신성적이 아니다. 교내 수상실적, 독서, 과제, 보고서, 수행평가, 탐구활동, 작문, 발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핵심은 이런 활동으로 학생이 해당 영역에 대해 얼마나 파고들어 심도 있는 학습을 수행 했는가 여부다. 이는 학생의 성장가능성을 알게 하는 중요한 지표다. 이를 통해 공부에 대한 열정과 자발적 흥미가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한다.

고교 프로파일은 학교에 어떤 과목이 개설됐는가와 같은 학생의 환경을 이해하는 용도로만 사용될 뿐, 리스트를 가지고 있거나 학교 자체를 평가에 반영하지는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전격 분석!
학생부종합전형은 여러 요소들이 맞물려 돌아가는 고교 활동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1. 학업역량: 학교 내신성적, 각종 수상실적
2. 교내외 활동: 각종 프로그램 참여 및 성취경험
3. 지적 탐구역량: 학업 흥미, 학습경험, 지식의 폭과 깊이
4. 개인적 특성: 도전정신, 개성과 창의, 공동체정신
5. 전공적합성: 지원 학과에 대한 탐색, 목표의식과 준비도
6. 나만의 스토리: 특별한 경험, 가정, 학업적 배경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이런 평가요인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그에 따른 대비를 꼼꼼히 해야 한다.
 

  
▲ 중앙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zMYKOj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

■ 내신성적
몇 등급이면 합격할까?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항이다. 중앙대는 지원자의 80% 이상이 2등급 이내다. 2016학년도 학생부교과의 교과 평균등급을 참고하면 화학과가 1.1등급으로 가장 높은 등급컷을 보였고, 건축학부가 가장 낮은 등급컷을 보였으나 1.9등급으로 결코 낮은 등급이 아니었다.

하지만 학생부교과전형에 비해 학생부종합전형은 등급평균이 살짝 내려간다. 그리고 0.1~0.2등급의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 성적이 다소 낮은 학생이 합격하는 케이스도 있다. 이수한 과목의 추이를 살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내신성적은 썩 좋지 않지만 수학을 아주 잘하는 학생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 학생은 내신성적에서 전반적으로 불리할 수는 있지만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국어나 영어 과목의 성적이 낮더라도 수학 관련 과목을 모두 이수하고 성적도 좋다면 합격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학생부종합전형을 ‘로또전형’으로 속단할 수는 없다. 중앙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이미 높은 내신 등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신에 자신이 없다면 탐구형인재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다빈치인재전형이 학업과 활동을 50 대 50으로 평가한다면 탐구형인재전형은 학업역량을 80% 반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신성적에 자신이 없다면 다빈치인재전형을 목표로 설정하고 다른 평가요소들을 철저히 다져놓아야 한다.

■ 수상경력
교내의 각종 경시대회는 학업 수행능력, 진로개척 의지, 전공적합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상내역은 지원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강점이 잘 드러나는 영역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교내상이 많은 학생이 대체로 우수한 편이긴 하지만 학교에 따라 교내상 시상을 남발하는 경우도 있어 학교별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한다.


대교협이 제공하는 학교별 프로파일을 통해 교내상 데이터베이스 검색이 가능하다. 학교가 교내상 시상을 남발한다면 해당 학생의 수상내역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상내역은 지원자의 우수한 측면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나 추천서에 최대한 상세히 기재할 필요가 있다.

■ 진로희망사항
진로희망사항은 특기 및 흥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작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만 진로희망과 지원학과가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다. 단 진로희망이 자주 바뀌는 학생은 현재 지원학과에 대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희망사유는 학생의 진로에 대한 생각, 해당분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파악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해 작성해야 한다.

■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

1. 자율활동
자율활동은 리더십을 발휘한 활동인지를 관심 있게 평가한다. 따라서 학급 및 전교학생회, 동아리임원 활동에 주목한다. 하지만 일시적이거나 단기간인 활동은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리더십의 지속성이 바탕이 돼 있어야 다른 학생들에게 인정받는 리더로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나만의 창의적인 기획과 활동과정을 담고 있어야 하며, 그에 대한 결과도 기록돼 있어야 한다.

2. 동아리활동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각 고등학교마다 학생 개인의 경험을 돋보이게 하는 우수 프로그램이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많은 내용이 들어갈 수 있는 만큼 읽기 편하게 만드는 노력이 중요하다. 줄을 띄어 쓰거나 중요한 내용에는 특수기호를 사용해 눈에 띌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활동은 간단한 내용만 기재하는 것이 좋으며, 교사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간 기재는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

3. 봉사활동
봉사의 핵심 키워드는 진심, 최선, 자발성, 자신의 변화, 공동체의식, 실천, 창의성이다. 학종이 확대된 만큼 봉사활동 및 봉사시간에 대한 상향 평준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봉사활동 시간 부풀리기는 자제해야 한다. 봉사활동 자체보다는 공동체의식과 인성 등에 초점을 맞춰 평가하기 때문이다.

학생의 본분을 넘어선 과한 봉사활동은 오히려 감점의 요인이니 주의하도록 한다. 중앙대는 과다한 지역사회 봉사보다는 학교 내에서 봉사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또한 단기성보다는 지속성을 강조하는 것이 좋고 시간 총량보다는 참여 동기나 자기주도성 등 스토리텔링에 신경 써야 한다.

4. 진로활동
진로활동 내용은 다른 영역에 비해 직접적으로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요소다. 최근에는 진로활동 내용이 점점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고, 단체 프로그램보다는 개인별로 과제를 부여하는 방식이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이 진로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와 그에 대한 능동적인 탐구 자세다. 따라서 이 부분이 부각돼야 한다.
 

  
▲ <나침반36.5도> 정기구독 http://goo.gl/bdBmXf

■ 교과학습발달상황(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세특)
교과학습발달상황에서는 단순히 전 교과 내신성적만으로 학업역량을 판단하지 않는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 시대에 적합한 수업이 무엇인지, 그에 따라 학생부에 어떤 내용을 기록할 것인지에 대한 교사의 고민이 필요하다. 또한 추상적이지 않고 학생 개인에 차별화된 교과 관련 코멘트를 기록하는 것이 좋다.

학생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하는 수업이 적합하다. 토론이나 집단 과제, 개인별 과제, 실험과 실습 등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따라서 교사들이 수업과 학습과정에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재하기보다는 다른 학생과 대비되는 우수성을 기재하는 것이 좋은 평가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구체적인 상황과 수치를 제시해 개인의 특성을 차별화해야 한다.

■ 독서활동상황
독서활동상황에 대한 빠짐없는 기록이 중요하다. 중앙대는 학교 추천도서보다는 자기주도적 도서 선별 능력에 주목한다. 따라서 관심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뿌리 내리기' 독서활동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리고 독서 내용은 면접을 통해 반드시 검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과장된 독서목록, 소화되지 않는 독서는 독약이나 다름없다. 제대로 된 독서활동을 하는 지원자를 좋아하지 않는 대학은 없다. 따라서 교사의 주관적 판단은 최대한 배제하고 면접 시 학생의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학생의 우수성에 대한 최종적인 정리의 역할을 하는 영역이다. 또한 위의 항목 중에서 누락된 내용을 기재하는 마무리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나열보다는 학생의 우수한 측면을 돋보이게 하는 기재 방향을 채택하는 것이 좋다.

■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의 평가목적은 학생 개개인의 생각을 파악하는 것이다. 자신이 방어할 수 있는 최대치를 써야 한다. 이 말은 자기소개서에 적힌 내용에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생명과학과에 지원한 학생 중 교수도 모르는 개념을 쓰는 학생도 있다. 또 엄마가 지원하라고 했다고 면접에서 얘기하는 학생도 있다. 자신의 생각은 없이 남의 생각을 청산유수로 쏟아내는 학생도 있다. 이런 점은 모두 감점의 요인이다.

반면 독서 한 권으로 확실한 성장을 보여주는 학생도 있다. 이런 학생이야말로 진정성이 강력히 어필되는 학생이다. 대학은 대학에서 배울 법한 고급지식이나 단어를 조금 안다고 해서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착실한 학교 교육을 통해서 진정성 있게 성장한 학생을 선호한다.

■ 면접
중앙대 면접은 학생부에 기록된 사실을 확인하는 절차다. 학생부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면접관에 따라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할 수 있어 면접을 통해 검증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수백만 원짜리 면접 학원을 다녀야 할 필요는 없다.

중앙대는 면접 시 말을 잘 못하는 것보다 학생의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대략 80~90%의 학생은 긍정적이고 학생다운 밝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몇몇 학생들은 어둡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수동적이고 부정적인 모습은 면접에서 치명적인 감점 요인이다.

하지만 일부러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필요는 없다. 간혹 학생들 중 면접관에게 삼행시를 짓는다며 운을 띄워달라고 하거나 의자를 붙잡고 춤을 추는 학생, 구호를 외치는 학생, 교수를 보고 누구 교수 맞느냐고 물어보는 학생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 요소일 뿐 아니라 과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금물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펙이나 튀는 행동이 아니라 단 한 가지 활동이라도 학과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친 사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자신감 있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며, 희망전공에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017학년도 전형별 경쟁률
다빈치형인재전형의 2017학년도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이 14.4 대 1, 자연계열이 19.2 대 1, 예체능계열이 64 대 1로 나타났다. 안성캠퍼스는 자연계열 6.7 대 1, 예체능 10.7 대 1이다.

학과별로 경쟁률이 높은 학과를 보면 인문계열은 심리학과가 39.1 대 1로 가장 높았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35 대 1, 정치국제학과가 26 대 1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생명과학과 62 대 1, 화학신소재공학부 43 대 1, 화학과 4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체능에서는 체육교육과가 6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경쟁률이 낮은 학과는 인문계열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6 대 1, 간호학과(인문) 7 대 1,경영학부 글로벌금융이 6 대 1로 조사됐고, 자연계열은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생명자원공학부, 식품공학부가 동일하게 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체능에서는 문예창작학과가 6 대 1로 조사됐다.

탐구형인재전형의 경쟁률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인문계열이 8.4 대 1, 자연계열이 10.5 대 1로 나타났으며, 안성캠퍼스 자연계열은 12.4 대 1의 경쟁률로 서울보다 높았다.

경쟁률이 높은 학과를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역사학과 17: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5:1, 국어국문학과 15:1로 나타났고, 자연계열은 생명과학과 25:1, 화학신소재공학부 16:1, 화학과 16: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낮은 학과로 인문계열은 경제학과 4:1, 산업보안학과(인문) 4:1, 경영학부 글로벌금융 5:1이었으며, 자연계열은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6:1, 산업보안학과(자연) 6:1, 에너지시스템공학부 6:1로 나타났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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