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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교육부, 명지대·상명대 등 LINC+ 사업 일반대 2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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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예비선정 대학 20곳 명단. /교육부 제공

명지대, 배재대, 광주대 등 일반대 20개교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LINC+ 육성사업 중 ‘일반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선정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LINC+ 선정 대학은 총 20곳으로, 수도권 4개교, 충청권 3개교, 호남제주권 3개교, 대경강원권 4개교, 동남권 6개교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는 19일까지 이의제기를 접수하고 6월 말까지 수정 사업계획서 제출과 협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교육부는 올해 LINC+ 사업 선정을 마무리했다. LINC+는 기업 맞춤형 산학협력 대학을 키우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과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을 통합한 것이다. 올해 LINC+ 예산은 총 3271억원으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는 대학당 11억원 안팎이 지원된다.

한편, 이날 발표된 LINC+ 사업 선정 결과에는 수도권에서 ▲명지대 ▲상명대 ▲인하대 ▲평택대가, 충청권에서 ▲배재대 ▲백석대 ▲세명대가, 호남제주권에서 ▲광주대 ▲남부대 ▲목포해양대가, 대경강원권에서 ▲대구가톨릭대 ▲한동대 ▲위덕대 ▲한라대가, 동남권에서 ▲경남과기대 ▲경성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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