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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형과 7살 동생간 싸움' 현명한 훈육법 6선


[뉴스에듀] 한 장난감을 두고 싸우는 9살 형과 7살 동생.
결국 눈물을 떠뜨리고 말았는데요. 이럴 때,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첫째. 편들지 말자


'누구 편을 들어야 할까' 혹은 '누구를 혼내야 할까'라는 생각은 착각!
설사, 동생 잘못이 없어도 형 앞에서 동생을 편들지 않는다.


둘째. 각자 따로 물어보자


"너희 둘 다 혼나야 해"라는 말은 언뜻 공평해 보일 수 있지만, 두 아이를 앉혀놓고 시시비비를 가리면 억울함이 생길 수 있다.


셋째. 상황에 대한 두 아이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보라


아이가 자기 입장에서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절대 끊지 않는다.
아이 말에 호응이 안되더라도, 끝까지 듣고 "상황은 알겠다"라고 말해준다.


넷째. 훈육 목표는 한 가지로 정하자


아이의 행동에 훈육할 것이 많아도 한 상황에 한 가지만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다섯째. 다둥이 육아는 평등을 기본으로!


서로 말을 놓게 하고, 뭐든 똑같이 해주라는 것이 아니다.
윗사람에게는 양보를, 아랫사람에게는 복종을 강요하지 말라는 것이다.


여섯째.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라


다둥이 사이에서 가장 지혜로운 부모의 처세술(?)은 단둘이 있을 때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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