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10대들이여, 골든타임을 잡아라!

청소년기 진로설계가 인생을 좌우한다


10대의 진로설계가 중요한 이유 

인생을 설계하는 데 있어 가장 적절한 시기는 다름 아닌 10대 청소년기다. 어떤 이들은 공부만 해도 부족할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까지 설계하라는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고 항변하지만, 한 번 더 생각하면 이만큼 모순되는 말도 없다.

진로 설계가 바탕이 되지 않은 묻지마식 학습은 아이들의 삶을 공허하게 만든다. 많은 청소년들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어른들에게 등 떠밀려 공부의 노예가 돼 가고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삶의 목표도 이루고자 하는 가치도 없다. 오로지 좋은 성적을 받아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가 돼 버린다.

이러다 보니 대학에 들어가는 것으로 목표가 사라져버린 아이들에게 앞으로의 삶 역시 공허할 뿐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모르는 꿈이 없는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해 사회로 쏟아져 나온다. 본격적인 인생의 출발선 앞에서 어떠한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말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청소년기는 진로 설계의 골든타임이다. 이 말은 장래에 어떤 직업을 갖고 살지를 이 시기에 명확히 결정하라는 뜻이 아니다.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에 흥미를 갖고 있는지, 어떻게 살면 행복할 수 있을지를 탐색해 진로로 구체화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공부를 할 때도 이유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자신이 앞으로 걸어가고 싶은 진로를 막연하게라도 그리고 있다면, 그와 관계된 학습을 깊이 있게 해나가는 것이 대학 진학은 물론이고 졸업 후 진로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청소년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갈 수 있으려면 다양한 경험과 자극이 필요하다. 국영수탐 교과학습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오감경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독서는 힘이 세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자극을 주는 대표적인 활동이 독서다. 직접 체험에는 기회, 시간, 비용이라는 결정적인 한계가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상상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독서를 통한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어떤 면에서는 직접 체험에서 얻지 못한 새로운 의미를 무한한 상상력의 힘으로 찾아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책을 봐야 하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면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매 순간 새로운 정보가 노도처럼 밀려드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어떤 정보를 취하고 버려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톡톡>은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바로 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청소년 대상 진로 학습 인문 시사 매거진 <톡톡>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부터 청소년기 학생들이 두루 볼 수 있는 월간지로, 지난 6월에 창간호를 낸 이후 최근 2호인 7월호 출간을 마쳤다.

<톡톡>에는 청소년에게 흥미로운 진로탐색 기회를 주는 ‘스페셜’ ‘진로를 Job아라’ 코너가 맨 앞에 배치돼 있다. 청소년들은 재미있는 진로 콘텐츠를 읽는 가운데 진로 감수성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다음으로 학교 수업에서 중요성이 갈수록 커가고 있는 수행평가 관련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이 ‘수행평가 길잡이’ 코너를 통해 학습, 시사, 과학과 관련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읽고 글에서 안내하는 활동을 해나가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수행평가의 수행 능력은 물론이고 논리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인문학 도서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간접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 철학, 예술, 문학 등 인류의 위대한 지적 유산인 인문학을 청소년들이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쉬운 이야기로 풀어준다.

생각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세모네모 생각상자’에서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깊이 생각하고 바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생각 플러스+, 읽고 쓰고 생각하는 힘 키워줘요! 

<톡톡>만이 가진 특장점으로 많은 이들이 손꼽는 것이 바로 ‘생각 플러스+’ 프로그램이다. ‘생각 플러스+’는 콘텐츠 마지막에 자리 잡고 있는 글쓰기 코너로, 콘텐츠 이해를 돕는 문제 항목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글쓰기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독서의 미덕은 무작정 책을 읽는 데 있지 않다. 문제는 책을 읽고 난 다음이다.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은 무엇인지, 무엇을 배웠는지, 책을 통해 새롭게 혹은 다르게 생각한 것이 무엇인지를 차분히 정리해 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생각 플러스+’는 올바른 독서 방법을 안내하는 독서 도우미이자 글쓰기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글쓰기 안내자다. ‘생각 플러스+’가 안내하는 대로 책 내용을 이해하고 글쓰기를 따라하다 보면 독서능력은 물론이고 논리력, 사고력과 어휘력, 문장력 등의 글쓰기 능력까지 몰라보게 향상돼 가는 것을 실감할수 있다.

최근 <톡톡>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부산의 조일외국어학원에서 대규모로 정기구독을 신청해온 것이다. 조일외국어학원은 부산에서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조일외국어학원 김유정 원장은 <톡톡>의 열렬한 팬이다. 김 원장이 <톡톡>의 팬이 된 데에는 생각 플러스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김 원장은 “그동안 어떤 잡지에서도 <톡톡>의 생각 플러스처럼 학생들의 논리력과 사고력, 어휘력, 독해력을 키워주는 장치를 찾아보지 못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 능력 이외에도 다양한 지식과 사고력, 글쓰기 능력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톡톡>을 정기구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톡톡>에 대한 공교육 선생님들의 평가도 대단히 인상적이다. <톡톡>을 구독하고 있는 초중고 선생님들은 “<톡톡>의 콘텐츠 하나하나가 진로 시간에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탄탄하게 구성돼 있다”며 “학생들의 진로 감수성과 독서능력, 글쓰기 능력을 키워주는 잡지”라고 입을 모은다.

<톡톡>이 이와 같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학교 현장의 소리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듣고 편집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톡톡>은 최이권 대명중 진로진학상담교사, 한승배 양평고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비롯한 초중고 교사와 교수 등 교육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문위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톡톡>은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며, 본사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전화 1522-179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에듀진 나침반36.5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