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대졸 이상 고학력자 실업률 5년 만에 가장 높아

2017년 6월 고용동향



 

통계청이 지난 12일(수) 발표한 2017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교육정도별로 고학력자(대졸 이상)의 실업률이 2017년 6월 기준으로 4.2%(52만 9000명)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평균 실업률 3.8%보다 0.4%p 높고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2015년 전체 실업률과 대졸 이상 실업률이 각각 3.9%, 3.8%였고 2016년은 3.6%, 3.8%였던 것과 비교하면, 2017년 6월 기준 전체 실업률은 3.8%로 중간 정도 수준이지만 대졸 이상 실업률은 4.2%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연령 계층별로는 2017년 6월 기준으로 20대(20세∼29세) 실업률이 10.6%로 △30대 3.2% △40대 2.1% △50대 2.5% △60대 이상 2.3%에 비하여 가장 높았는데, 2016년 6월 기준 20대 실업률 10.3%보다 0.3%p 높았다. △2012년 20대 실업률 7.5% △2013년 7.9% △2014년 9.0% △2015년 9.1% △2016년 9.8% 등으로 최근 들어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20대 대졸자 이상 고학력자의 실업률이 최악인 상황에서 별도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의 추가 경정 예산(추경)을 통한 공공 위주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민간 기업의 일자리 창출 확대가 더욱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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