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9회 토익 정기시험이 9일 오후 2시 20분에 진행된다.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진행되는 시험인 만큼 높은 성적을 얻기 위한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토익 시험을 치르기 전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
토익 응시생들은 고사장의 위치를 미리 파악한 뒤 시험시작 최소 30분 전에 도착해 있는 것이 좋다. 또한 신분확인을 위한 규정신분증, 연필(볼펜 및 사인펜은 사용 불가), 지우개, 아날로그 손목시계(전자식 시계 불가) 등을 준비해야 한다. 학교 사정에 따라 고사장내 시계가 없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규정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경찰청 발행), 기간 만료 전의 여권, 공무원증, 장애인 복지카드가 인정된다.
토익 시험은 2시 30분에 답안지 작성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시 10분 듣기평가를 끝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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