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2017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인증은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하고 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사이트를 발굴하여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2017년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 2차 사업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를 포함한 국민연금공단, 한국문화재재단, 금융감독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84개 기관 및 기업의 서비스가 인증됐으며,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품질인증을 통해 공신력의 확보와 함께 학생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버대학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번 인증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우수 서비스를 상징하는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의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