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 7.12대 1 △학생부종합(일반) 16.71대 1 △논술 87.65대 1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5명을 선발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경쟁률이 14.2대 1로 가장 높았다. 오후 3시 기준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간호학과(자연)(9.86대 1)는 마감 직후 11.29대 1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같은 시각 비교적 경쟁률이 낮았던 건축학부(인문)(3.67대 1)는 마감 직후 7대 1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5대 1로 마감하며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체육학과로 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예술체육대학 소속인 스포츠산업학과도 40.6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경영학부(상경)와 건축학부(인문)는 각각 8.65대 1과 8.75대 1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이 87.65대 1인 논술전형에서는 의예과의 경쟁률이 231.8대 1로 가장 높았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96.33대 1 △정치외교학과 177.2대 1 △사회학과 174.83대 1 △관광학부 154.6대 1 등의 경쟁률로 150대 1을 훌쩍 웃돌았다. 오후 3시 기준 가장 경쟁률이 낮았던 자원환경공학과(40.83대 1)는 마감직후 57.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건설환경공학과 56.27대 1 △도시공학과 56.67대 1 △의류학과(자연) 54.25대 1 △식품영양학과(자연) 54.33대 1 △실내건축디자인학과(자연) 53.75대 1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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