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부산교육청, 대입 수시모집 대비 모의면접교실 운영

고3 학생 200여명 대상 수시전형 심층면접 방식으로 진행


▲ 지난 7월, 한남대학교에서 고3 학생이 실제 입시와 똑같은 방법으로 교수사정관들과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한남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 동래구 내성중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대입 수시모집 대비 모의면접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모의면접교실은 최근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인원이 증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돼 면접고사의 비중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면접고사를 대비하기 힘든 일선 학교를 지원하고 대학별 고사로 인해 발생하는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마련했다.

모의면접교실은 인문과 자연 영역으로 나눠 대학별 심층면접고사에서 출제빈도가 높은 주제와 시사적인 내용을 갖고 실전 면접 시뮬레이션 과정으로 실시한다.

면접은 문제 분석 및 구상, 실전 면접, 면접 피드백, 답안 및 해설 제공 등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면접관은 대입지도와 논술교육 분야 전문가인 부산광역시논술교육지원단 소속 고교 교사 5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 교사는 EBS 논술 강의 및 교재 집필, 수능 출제 및 검토 위원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교사들이다.

이에 앞서, 부산교육청은 지난 6월 29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동구 경남여자고등학교에서 일선학교 대입 면접 담당교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관련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희망하는 교사에게 이번 모의면접 전 과정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대학에서 실시하는 면접고사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모의면접교실은 수시전형 면접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전 면접 상황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침반36.5도> 정기구독 http://goo.gl/bdBmXf

<저작권자 © 에듀진 나침반36.5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배너

지금은 토론중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