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유학도 소용없는 한글 맞춤법! 어떻게 공부할까?

[톡톡 10월호] 미국 살다 온 친구가 영어 ‘빵점’을 맞았다고?!



*[톡톡 10월호] '미국 살다 온 친구가 영어 ‘빵점’을 맞았다고?!' 정답 공개 

영어 쪽지시험이 있는 날! 모두들 마지막까지 영어공부를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미국 유학을 다녀온 성문이는 아주 여유로운 얼굴로 친구들을 둘러보고 있어요. 공부하지 않아도 영어 쪽지시험쯤이야 식은 죽 먹기라며 은근히 친구들의 약을 올리기도 하지요. 

다음날 영어 시간. 선생님이 점수를 발표하십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100점을 정담하며 그토록 자신감 넘쳐 보이던 성문이가 빵점을 받았지 뭐에요? 수업이 끝나자마자 성문이는 사색이 된 채로 영어 선생님을 쫓아가 이유를 따져 묻습니다. 도대체 성문이 시험지에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요?

성문: 쌤! 채점이 잘못된 것 같아요! 제가 빵점이라뇨! 
선생님: 오, 성문이구나. 안 그래도 너를 부르려고 했어. 이리 앉으렴.

선생님은 씩씩거리는 성문이를 옆에 앉히고 성문이의 시험지를 꺼냈어요. 자, 함께 성문이의 시험지를 살펴보고, 어디가 틀렸는지 찾아봅시다.

★ 성문이의 시험지에서 틀린 곳을 찾아보세요! 



선생님: 자, 어디가 틀렸는지 알겠니? 
성문: 아니요. 전혀 모르겠어요. 다 맞은 것 아닌가요? 
선생님: 해석은 모두 맞았어. 하지만 맞춤법이 엉망이잖아. 자, 이거 봐. 

★성문이가 틀린 맞춤법을 바르게 고쳐보세요! 

1. 소문이 거짓으로 들어났다. → 소문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2. 왠일이야? → 웬일이야? 
3. 금새 가겠다. → 금세 가겠다. 
4. 안녕! 오랫만이야! → 안녕! 오랜만이야! 
5. 그녀는 아무것도 않 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있어. → 그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있어. 
6. 그가 너보다 낳아. → 그가 너보다 나아. 
7.나는 그녀석의 뻔뻔함에 어의가 없었다. →나는 그녀석의 뻔뻔함에 어이가 없었다. 
8. 그런데, 비가 오면 어떻하죠? → 그런데, 비가 오면 어떡하죠? 

성문: 헉! 선생님, 제 맞춤법이 이렇게나 많이 틀렸다니 정말 몰랐어요.ㅠㅠ 
제가 미국에 있는 동안 국어 공부를 너무 소홀히 했나 봐요. 
선생님: 괜찮아. 지금부터 맞춤법 공부 열심히 하면 되지! 
성문: 쌤, 그래도 뜻은 다 맞았는데 빵점은 너무해요! 
선생님: 하하! 점수보다는 틀린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잖아. 
점수에 너무 상심하지 말고 맞춤법 공부 열심히 해서 다음 시험은 잘 보도록 하자! 
성문: 쌤, 그러면 맞춤법을 공부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아, 국어선생님께 여쭤봐야 하나….-_-;; 
선생님: 선생님이 외국에 있을 때 공부하던 방법을 몇 개 가르쳐줄게. 
다른 방법은 국어선생님께도 여쭤보고 스스로 생각해서 나만의 공부법도 만들어봐! 

★맞춤법, 쉽게 공부하자! 

1. 국어사전 맘.대.로. 읽기 

두꺼운 국어사전을 읽는다니!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힌다고? 하지만 걱정할 필요 전혀 없어! 책 읽듯이 첫 페이지부터 꾸역꾸역~ 다 읽을 필요가 없거든. 그냥 갑자기 생각난 단어나 아니면 평소에 책을 읽다가 뜻이 궁금했던 단어를 딱 펼치고 확인한 다음, 거기서부터 읽고 싶은 곳까지만 맘대로 읽어봐~! 사전을 읽는 것은 그냥 책을 읽는 것보다 글자의 모양이나 쓰임을 훨씬 정확히 알 수 있어! 

2. 맞춤법 검사기 이용하기 
이건 내가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야. 바로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는 것이지! 맞춤법 검사기는 네이버 같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도 제공하고, 한글이나 워드 같은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이렇게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해서 내가 자주 틀리는 글자를 확인한다면 공부에 도움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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