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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도움 받기 싫은 선배 2위 ‘가식적인 선배’… 1위는?



취업준비생들이 꼽은 도움 받기 싫은 선배 유형 1위에, 쓸데없이 남의 취업소식을 알리는 ‘오지랖 선배’가 선정됐다. 반면 가장 도움 받고 싶은 선배 유형은 ‘희망 직무에서 근무 중인 선배’ 였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는 취업준비생 845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취업 준비를 하며 ‘도움 받고 싶은 선배 vs 도움 받기 싫은 선배’ 유형을 조사했다(*복수응답). 

구직자들이 꼽은 가장 도움 받기 싫은 선배는 ‘쓸데없이 남의 취업소식을 알리는 ‘오지랖 선배(42.5%)’였다. 다음으로 ‘성의 없는 조언만 하는 선배(40.5%)’, ‘눈치 없이 합격여부를 묻는 선배(26.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도움 받고 싶은 선배 유형’을 조사한 결과에서는(*복수응답), ‘취업 희망 직무에서 근무 중인 선배’가 64.9%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내가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한 선배(48.0%)’, ‘나와 유사한 스펙으로 취업한 선배(44.3%)’는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합격자소서, 공채후기 등 선배의 취업 자료 공유’(55.1%), ‘희망하는 직무 정보(43.6%)를 얻는 등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복수응답). 이외에 ‘취업 준비(스펙)에 대한 조언’(39.4%)을 희망하는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취업 준비생들은 실제로 취업 선배의 도움을 받고 있을까? 잡코리아 조사 결과 과반수인 62.5%의 응답자들이 취업 준비를 하며 선배의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들은 취업 선배에게 ‘진로 고민 상담’(43.6%)과 ‘취업 준비(스펙)에 대한 조언’(41.3%)을 들었다고 답했다(*복수응답). 

선배의 조언·도움이 힘이 됐는지 묻는 질문에는 92.2%의 응답자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움을 받아 본 경험이 없는 응답자들의 경우에도(*복수응답), ‘주변에 도움 받을 선배가 없어서’(71.3%),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48.6%)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17.4%)’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는 답변은 17.4%에 불과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가짜 선배 소탕 작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취업에 도움되는 진짜 선배를 찾는 이벤트로 11월 30일(월)까지 진행된다. 잡코리아 회원이라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짜 선배를 수배하라 △레알 선배를 찾아라 △레알 선배가 쏜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니빔 프로젝터 △블루투스 마이크 △선배의 노트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잡코리아 ‘신입공채 페이지에서는 합격자소서, 공채후기 등 선배들의 검증된 취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입공채 페이지에서는 철저한 인증 과정(합격 문자, 메일 인증 등)을 거친 △4천여 건의 합격자소서와 △4만 4천여 건의 인적성·면접후기 △기업별 직무인터뷰 자료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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