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치열해진 약대 입시⋯ “PEET 등 반영비율 확인하라”

2018 전국 약대 모집요강 분석∙대책



2018학년도 약대 입시 경쟁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별 입학전형에 변화가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꼼꼼한 사전분석을 통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30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발표한 2018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8회) 채점 결과, 실제 응시자는 1만5107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응시자를 기록했던 지난해(1만5206명)와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도 25개 약대 평균 경쟁률이 6.25대 1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전년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약대 정시 원서접수는 내달 15∼17일까지 시행된다. 면접 전형은 가·나군으로 분리돼 12월 중순부터 1월 초순까지 대학별로 진행한다. 올해 35개교 전체 모집정원은 서울대 63명, 중앙대 120명, 성균관대 65명, 이화여대 120명 등 총 1693명이다. 가군에서 중앙대 65명(분할), 성균관대 45명(분할), 이화여대 50명(분할) 등 805명, 나군에서 서울대 63명, 중앙대 55명(분할), 성균관대 20명(분할), 이화여대 70명(분할) 등 888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 640명, 지역인재 165명(경북대 15명, 전남대 18명 등), 나군 일반전형 779명, 지역인재 109명(강원대 10명, 조선대 23명 등)을 뽑는다. 

올해 약대 입시는 대학마다 PEET성적, 영어성적, 전적 대학성적 등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이 다를 수 있어 지원 대학의 모집요강을 잘 숙지해야 한다. 특히 2단계 전형에서는 면접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므로, 지원 대학별로 면접 기출문제 등을 숙지하는 등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에 부모와 친인척 직업 등을 기재하면 ‘실격, 0점, 불합격 처리’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지방 소재 고교 졸업자의 경우 지방 약대에서 지역인재 전형으로 모집정원의 30% 이상(강원권·제주권 15%)을 선발하기 때문에 이들 전형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만하다”고 조언했다.

2018 전국 약학대학 전형 방법




종로학원하늘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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