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11월의 주요 대입·고입 일정은?

11월 입시 캘린더



《에듀동아는 중․고교생과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매달 초 그 달의 고입․대입 일정을 정리해 소개한다. 이 달에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입시 일정을 한 눈에 살펴보며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학습 계획을 수립해 보자.》

고3 학생과 중3 학생에게 있어 11월은 매우 중요한 달이다. 수능시험과 대학별 고사를 눈앞에 둔 고3 학생과 고교 입시를 치르는 중3 학생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내용의 결실을 맺고, 2018년 새해 시작을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기 때문. 이를 위해 주요 고입·대입 일정을 꼼꼼히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중·고교생이 놓쳐서는 안 될 11월의 고입·대입 일정을 정리해보았다.

○ 합격 당락 가르는 수능 시험… 시험 시간과 유의사항 반드시 숙지해야! 

11월 16일(목)에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다. 올해 수능은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처음으로 시행된다는 특징을 갖는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무리하게 시간을 늘려 공부하기 보다는 컨디션을 관리하며, 적정 수준의 공부량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시에 지원한 학생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에 따라 합격 당락이 엇갈리므로 지원한 대학의 조건에 맞춰 전략적으로 수능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좋으며,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한 문제 차이로도 등급이 하락할 수 있으므로 평소 자신이 취약하다고 느낀 부분을 집중학습 하는 것이 좋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실시된다. △국어 오전 8시 40분부터 오전 10시까지(80분) △수학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100분) △영어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70분) △탐구영역 오후 2시 5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102분. 문제지 회수 시간 포함) △제2외국어/한문 오후 5시부터 5시 40분까지(40분) 실시된다. 수험생이 선택한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선택과목 개수에 따라 시험 시간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수험생들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4교시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 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볼 경우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시험시간 동안 휴대 가능 물품 외의 물품을 휴대하거나 감독관의 지시와 달리 임의의 장소에 보관하는 행위를 할 경우에도 시험이 무효처리 된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총 197명의 학생이 부정행위자로서 시험이 무효 처리 되었는데,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소지(85명) 및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69명) 사례가 가장 많았다. 따라서 올해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2018학년도 수능시험 성적표는 12월 6일(수) 통지되며, 정시 원서접수 일정은 2018년 1월부터 시작된다. 

○ 전기고 입시는 현재진행형! 

전기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3 학생이라면 11월 고입 일정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전국·광역단위 자사고와 외고·국제고 원서접수가 아직 상당수 남아있기 때문. 자신이 지원하려는 학교의 원서접수 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기한 내에 원서를 접수하고, 2차 전형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국단위 자사고 원서접수 일정을 살펴보면 △인천하늘고는 11월 1일(수)까지 △외대부고는 11월 7일(화)부터 11월 9일(목)까지 △하나고는 11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광역자사고의 경우 전체 35개의 학교 중 22개교가 위치한 서울권역은 11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경기권역의 동산고는 11월 7일(화)부터 11월 9일(목)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 

외고와 국제고도 11월 중으로 모두 원서접수를 마친다. 전국 31개 외고 가운데 11월에 원서접수를 실시하는 외고는 22곳에 달한다. 11월에 가장 먼저 원서접수를 실시하는 곳은 대구외고로 11월 6일(월)부터 11월 9일(목)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경기권역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권역은 11월 23일(목)부터 11월 27일(월)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대학별 고사… 전형·모집단위 고려해 일정 파악해야! 

수시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수능 전후로 진행되는 대학별 고사 일정에 유의해야한다. 수능 전에는 수험 공부로 정신이 없고, 수능 이후에는 긴장감이 풀려 일정을 착각하는 등의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실수를 막기 위해서는 자신이 지원한 전형의 일정을 미리 꼼꼼히 살피는 것이 좋다.

대학별 고사 일정은 모집 전형과 지원한 학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이 응시한 전형과 모집단위, 학과를 살피는 것이 좋다. 또한 학교에 따라 고사 시작 전 입실 시간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입실 마감 시간을 파악해두자.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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