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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 수능 전 마지막 주말, 꼭 챙겨야 할 ‘필수템’은?



수능이 단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결전의 날’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해야 할 때. 수능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챙겨야하는 준비물은 무엇일까? 이번 주말 미리 꾸려두면 좋을 수능 필수 아이템들을 알아본다.


○ 수능날 마음가짐 새로워도, 옷은 ‘헌 옷’이 좋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옷차림이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상황에서 장시간 시험을 치러야하기 때문. 무엇보다 옷이 편안해야 한다. 특히 수능 고사장은 예상치 못한 여러 가지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곳. 평소 입어보지 않았던 옷보다는 자주 입어봤던 옷을 입어 심리적 안정을 찾자. 긴장을 최소화하고 수험장에 빨리 적응하고 싶다면 매일 입었던 교복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쌀쌀한 수능 당일에는 난방을 강하게 하는 고사장이 많다. 두꺼운 옷을 한 벌 입는 것보다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자. 혹시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되면 겉옷을 벗으면 된다. 


○ 달콤한 간식 먹으면 두뇌 부스터도 풀가동! 


수험생의 집중력을 최대치로 높여주기 위해선 달콤 간식은 필수다. 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행복을 느낄 때 나오는 ‘세로토닌’이 방출돼, 긴장이 완화되고 두뇌 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 주말을 활용해 평소 즐겨먹던 △초콜릿 △사탕 △엿 △젤리 등의 간식을 넉넉히 챙겨보자. 


긴장을 풀어줄 따뜻한 차를 준비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로는 △대추차 △둥굴레차 △국화차 등이 있다. 보온병에 차를 담아가 각 영역별 시험이 시작되기 전 입을 축이면 긴장은 풀리고 집중력은 높아질 것이다. 단, 지나치게 차를 많이 마시면 시험 중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감기 기운 있다면 ‘티슈’와 ‘핫팩’은 필수 


겨울이 다가오면서 감기에 시달리고 있는 수험생들이 많을 터. 더욱이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진 수험생들은 좀처럼 감기를 떨쳐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감기 기운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매너’를 지킬 수 있는 티슈나 손수건 등을 챙겨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수능 당일에는 지나친 긴장 때문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끝과 발끝이 냉해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이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핫팩’이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두뇌도 활발하게 작동하므로 핫팩을 넉넉하게 챙겨가 체온 유지에 신경 쓰자. 


○ 책은 꼭 필요한 ‘한 권’만 챙겨라 


한 문제라도 더 맞히겠다는 절박한 마음에 수능 당일 개념서와 문제집을 한 가득 챙겨가는 수험생들도 있다. 하지만 고사장에서는 긴장 때문에 책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사실! 필수 개념을 보기 쉽게 정리해 둔 요약노트와, 실수를 방지해 줄 오답노트 한두 권 정도를 간단히 챙겨가는 것이 좋다. 쉬는 시간에 중요한 내용을 훑어본다면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다음 시험에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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