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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의신청 397건… ‘생활과 윤리 18번’ 정답 없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건수를 397건(25일 오후 2시 기준)이라고 밝혔다. 

영역별 이의신청 건수는 사회탐구가 246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과학탐구 64건 △국어 45건 △수학 가형 13건 △영어 9건 △수학 나형 8건 등이었다.

이의신청이 집중된 문항은 사회탐구영역 선택과목인 ‘생활과 윤리’ 18번 문항이었다. 

해당 문제는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문항. 평가원은 ‘정의론’으로 유명한 존 롤스에 입장에 맞는 답은 3번 선택지라고 답했으나, 이의신청에 나선 학생들은 3번 선택지가 롤스의 주장과 배치된다며 18번 문항에는 ‘정답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평가원은 11월 27일(월)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12월 4일(월) 오후 5시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 신청에 대한 답변을 내놓는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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