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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앙대 논술, 이것만은 알고가자!

[이영선 교사의 논술 핵심노트] 중앙대 편



중앙대학교는 인문계열, 경영경제계열, 자연계열로 나눠 총 916명을 선발합니다. 시험시간은 계열에 상관없이 120분이며, 답안 작성 시 흑색 필기구 사용이 가능하고 수정액 및 수정테이프는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교과목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를 통합적으로 엮어 문제를 출제하고 제시문은 교과서와 EBS 교재의 지문을 100%로 사용합니다. 


○ 인문계열‧경영경제계열, 제시문 수 평균 8~9개로 많아 



인문계열과 경영경제계열 논술고사는 총 3문항과 평균 8~9개의 제시문이 출제됩니다. 인문계열 출제 유형은 언어논술형 3문항이고, 경영경제계열 출제 유형은 언어논술형 2문항과 수리논술형 1문항이 출제됩니다. 각 문항의 배점은 40점, 40점, 20점 배점입니다.

언어논술형은 다시 요약비교형, 비판평가형, 대안제시형, 적용해석형으로 세분화되었습니다. 요약비교형은 1번 문항에 출제되는데, 공통적인 핵심어를 중심으로 제시문을 축약하는 독해력과 제시문 간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분석력을 요구합니다. 이를 하나의 완성된 글로 작성하기 위해서 서론, 본론, 결론의 구조를 갖춘 글쓰기 능력도 필요합니다. 비판평가형과 대안제시형은 2번 문항에 출제되는데, 제시문들의 핵심 논지를 각각 분석하여 한 제시문의 관점에 입각해서 다른 제시문에 나타난 상황, 관점 등을 비판 및 평가할 것을 기술하는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3번 문항에 출제되는 적용해석형은 제시문 간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특정 제시문을 대상으로 제한하고 또 다른 제시문을 기준으로 설정해서 의미를 해석하는 유형입니다. 

수리논술형은 개념과 공식의 기계적 적용, 복잡한 계산 능력에 대한 평가보다는 논리적 사고를 수리적으로 전개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참고로 2017년 언어논술형 기출 논제는 ‘진실’과 관련한 주제, 수리논술형은 기출 논제는 ’확률‘ 과 관련한 단원이 출제되었습니다. 

○ 자연계열, 과학Ⅰ, Ⅱ 모두 출제돼



자연계 논술고사는 수학 3문항을 필수로 풀어야하며 배점은 각각 20점, 20점, 30점입니다. 또한 과학 한 과목을 풀 수 있는 4번 문항은 수험생이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데 배점은 30점입니다. 그리고 과학Ⅰ과 과학Ⅱ의 범위가 모두 출제되는데, 과학Ⅱ 제시문은 과학Ⅰ의 지식을 함양하고 있는 수험생이 이해하고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제시될 것입니다. 

[문항 1]은 가장 쉬운 문항으로서 확률, 경우의 수, 기댓값 등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고, [문항 2]와 [문항 3]은 고교 수학 전반에 관하여 출제되는 문항으로서 [문항 1]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문항이 출제되며, 각각 소문항 2개 정도로 구성됩니다. 특히 [문항 1]에서 확률, 경우의 수, 기댓값 등에 관한 문제를 통해 수험생들 문제 분석을 위한 이해력과 문제 풀이에 적용하는 응용력을 동시에 측정하고 합니다.

[문항 4]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가운데 한 과목의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데 과목별 난이도가 비슷하게 조정되어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가장 바람직한 문제 풀이 순서는 [문항 1], [문항 4], [문항 2], [문항 3] 순서입니다. 왜냐하면 [문항 1]이 가장 쉬운 문제이며 [문항 4]는 수험생이 자신이 있는 과목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2017년 수리논술형 기출 논제는 ‘확률’과 ‘수열’ 그리고 ‘기하와 벡터’ 등, 과학논술형 기출 논제는 ‘세포와 유전’, ‘운동과 에너지’, ‘원소와 분자’ 등과 관련된 단원의 내용 및 사례가 출제되었습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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